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가시와다 데쓰오 지음, 최윤영 옮김 / 한언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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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만난 길 위의 철학자들


삶의 길에서 헤매던 청춘,인도에서 깨닫다.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결혼 8년차가 되니 너무 급하게 달려왔나 라는 생각도 들고
행복할까?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중 회사에서 팀장님이 좋은 강의가 있다며 공유해주신.
최인철 교수의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옆으로가라"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 내용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경험을 돈으로 사라.
경험을 돈으로 살수 있는 방법은 여행이다.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이야기를 만들어줘라.

강의를 들으면서 여행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해야하나..
여행이 주는 행복은 즐거움 하나만이 아니라 경험도 쌓고 이야기도 만들어난가는 거구나

나도,우리가족도 기회가 되는 대로 여행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생각을 더 업 시켜준 책이 "인도에서 만난 길위의 철학자"예요.

주인공 데쓰오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데쓰오는 계약직 카메라맨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예요.
그가 인도 여행을 하면서 만난 친구들을 철학자로 표현 해주었어요.
데쓰오가 표현한 것처럼 여행지에서 만난분들이 너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저도 읽다가 정말 감동받은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내 생각의 잣대도 바꿔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책의 내용중에 제가 인상에 남았던 부분 발췌해봤어요^^

"인간의 행동은 머릿속의 그리는 지도의 크기로 결정돼"
"여행은 인생의 휴식시간이 아니야"
"나를 알고 싶어서 여행을 떠났어."
"다른사람한테는 거짓말하는건 간단한대.왜 나자신한테는 거짓말하는건 어려울까?"
"스스로 정한길을 남한테 돌리지마" 
"불안과 즐거움은 항상 같은 곳에 있어.어느곳을 보고 걸을지는 니 선택에 달려있어"
"여행자로 있을때 사람은 오픈 마인드(mind)가 된다.서로 눈을 마주쳐서 말을 걸면
수상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여행지에서는 "서로가 여행자니까"로 답이 될수 있다.
"은둔형 외톨이,낯을 가리는 사람에게는 여행을 추천합니다"
늘 신경만 써야만 하는 '사회의눈'따윈 없다.모두가처음부터 혼자다,왕따는 없다
세상은 평등하지 않지만 여행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왠지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마음이 찡했다.

회사 출퇴근시간에 책을 봤어요.책이 쉽게 쓰여있기도 하고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라서 우울한 출퇴근 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준 책이예요.

사람들이 무슨 책이냐며 흥미를 갖더라구요.책의 내용을 말해주니
자기들도 한번 보고 싶다며 읽고나서 빌려달라구 하더라구요.
저두 흔쾌히 좋은 책이니, 한번 우리가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니
같이 읽어보자고 했어요.


저도 아직 늦진 않았겠죠.ㅋㅋ

여러분들도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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