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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 ㅣ 진짜 나를 마주하는 곳 키라의 감정학교 1
최형미 지음, 김혜연 그림, 권윤정 감수 / 을파소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열두 살의 부자가 된 키라" 새 시리즈!
감정표현 어려운 아이들과 읽으면 좋은책
키라의 감정학교.
1편 화가나,2편 무서워 만나봤어요.
키라를 통해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어린이 감정동화랍니다.
화가 나!
저자 최형미
출판 을파소
발매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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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딸과 읽으면 참 좋은 책 같아요.
딸이랑 저랑 한 권씩 쇼파에 앉아서
읽어봤어요.
특히나 요즘 빠르게 오는 사춘기.
감정표현 하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사춘기 대비 할 수 있는 책으로도 손색이 없을 거 같아요.
화가 날 때 화가 난다고 말해요.
화가 날 때 화가 난다고 말하는 친구가
얼마나 있을까요?
초등4학년 딸도 화가 나지만
속으로 삭히는? 스타일 이거든요.
하지만 화가난 표현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해요.
키라 이야기를 통해 화가났을때 어떻게 풀지
생각해볼까요!
키라 그리고 옆집에 이사온
쌍둥이 벤과 올란도를 통해
감정표현 방법을 배워 볼까요!
쌍둥이 벤과 올라도는 쌍둥이이지만
성격이 너무나 달라요.
벤은 친절한 반면 올란도는 뭔가 화난 사람 처럼 보이죠.
그런 올란도가 불편한 키라.
올란도는 왜 그럴까요?
너무나 술술 읽히는 키라의 감정학교.
딸 아이와 경쟁하듯 읽어나갔답니다.
어느 날...
키라가 올란도의 장난감을 망가지게 만들어요.
실수인데 올라도는 불같이 화를 내죠.
키라와 올란도가 서로에게 화난 감정을 표출하는 순간.
주위가 온통 붉게 물들게 되요.
"화의 세계"가 펼쳐지게 되는 순간이에요.
온통 붉은 세상을 돌아다니던 키라와 올란도.
낯선 세계에서 자신들처럼 화만 내는 사람,
화를 참는 사람을 보면서
감정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요.
또한 감정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지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 두사람.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죠!
올란도는 엄마한테 왜 자기가 화를
냈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게 되요.
화를 내기 전 상대방에게 이렇게 설명하는
방법도 좋겠죠?
건강한 마음이 생긴 키라와 올란도.
둘은 이제 더 친해지겠죠?
올란도가 키라의 사과도 받아주고
키라의 드론도 돌려주었네요^^
키라 감정학교 부록으로 수록된 카드.
아이들이 감정을 말하기 어려울때 사용하면 좋겠더라고요.
감정카드 하나씩 잘랐어요.
종이가 맨질맨질해서 보드마카 사용하면 되겠더라고요.
예전엔 매일 기뻤던일,화났던일,아쉬웠던일 등..
다양하게 물어본 거 같은데...
이젠 바빠서 그런지 대화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
클수록 감정표현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감정카드가 있으니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결혼식 뷔페에서 맛있었던게 없어서 화가난 아이들.
결혼식장에 엄마가 무작정 델고 가서 짜증날 수도 있었겠구나 반성하는 엄마.
감정을 글로 써보기도 하고..
감정카드 활용 잘하면 좋을 거 같아요^^
화가 났던 마음 풀어주면 이렇게 지우개 하면 클리어!
감정표현 어려운 아이들과 독후활동도 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