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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아직, 연애가 필요해
차현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1월
평점 :
30대 중반이 되고
내 나이도 가끔은 헷갈리는...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20대이고
싶은 나...^^
한 달에 한 권이라도 나를 위한 책을
읽고 싶었던...
책 읽는 시간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될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또한 아이들도 엄마가 책읽는 모습을
보고 같이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제목에서 완전 끌렸던...책.
오랫동안 묻어 놓았던
연애 시절을 상기시킬수 있을거 같은.
책을 통해 드라마를 보듯
연애의 감정을 느끼고 싶었을지도..
나는 당신이
이 책을 단숨에 읽다가
누군가가 떠올라서
뛰쳐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다.
제발.
보고 싶은 사람을 보는 일은
미루지 않았으면 한다.
시작하는 말인데요.
사랑 한다면 용기를 내세요!
라는 뜻일거 같다.
결혼한 나는
"남편과 싸우지말고 잘살라"
는 의미로 받아졌다!
음...
내가 책을 읽고 나서 얻고 싶었던 답일수도..
내겐 아직,
연애가 필요해.
차현진 작가는 드라마 작가이자 예능작가.
또한 사진을 찍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책 중간중간에
멋진 사진들이 수록되어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
왠지..이 그림을 보고만 있어도
풋풋한 사랑 느낌이 나는거 같지
않으세요~!
이런 느낌을 원했던 저는
한 편의 단편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8편의 사랑이야기..
사랑을 계속 할수 있는 모습이
왠지 부러운...
나도 빨리 결혼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많은 사랑을 해볼수 있었을까???
음..아닐거 같다..^^;;
(회사원은 ..많은 사람을 못만난다..ㅜ)
많은 사람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좋아하지만 저는 그를 <야간비행>으로
기억해요.
그런 그를 동료들은 이렇게 기억하죠.
생텍쥐페리는 그다지 모범적인 조종사는
아니었다.그는 비행기 동체의 감독이나
검사에 무관심했고 조종석에 앉아서도
깊은 몽상에 빠지곤 했다.
파트 끝부분에
"우리가 좋아했던것들"이라는 주제로
담아낸 부분들이 있어 더 좋았던 책.
"어느 정도를 좋아해야 결혼이라는 것을 하는 걸까??
그 마음을 재볼 수 있는 계량기라도 있으면 좋겠다."
"편하게 울 수 있다는 것.
이건 너무 사랑해서 계속 함께 있고 싶은
감정과는 분명 다른것이다"
"편하게 울 수 있다는 것.
이건 너무 사랑해서 계속 함께 있고 싶은
감정과는 분명 다른것이다"
"말하지 않으면 영원히 그 마음은
그냥 묻혀 버리는 거라고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것조차
아무도 기억할 수 없는 거라고.."
설레는 기분,좋아하는 마음.
모두 다 가지고 있다.다만 모르고 있을뿐.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 지금 당신 곁에 있다.
서로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는것,
서로가 아니면 그 누구와도 할 수 없는 것들
'지금'했으면 좋겠다.
연애를 하고 있다면..
이별을 했다면..
풋풋한 연애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내겐 아직,연애가 필요해
읽어보세요~!
드라마와 같은 설레임을 느낄수 있어요~!
-한우리 북카페를 통해 업체로 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