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고향옥 옮김 / 김영사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일러스트 특별 소장판 

창가의 토토


일본 최고 단행본 판매량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창가의 토토.

9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의 감동을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는 

"창가의 토토"



 





가을이라 책 좀 읽어야지 하던 중

일본 베스트셀러라는 책소개에서 관심을

끓었던 창가의 토토.


책을 읽는건 끝이 없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단숨에 읽어버린 창가의 토토.




 






가슴 아픈 이야기 부터 시작해요.

초등1학년 토토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죠.


이 부분을 읽을때 왜이렇게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토토처럼 우리공주도 적응 못했으면

토토의 엄마처럼 내가 아이를 대할수 있었을까..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토토처럼 추방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안좋았다.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어 감동을 더하는

창가의 토토



 





토토가 새로간 학교는 기차학교였어요.


교장선생님과 첫대면에서


"자 선생님에게 뭐든지 말해 보려무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든 좋다"


토토는 신나서 이야기를 계속하죠.


하지만 마침내 이야깃거리가 바닥이

나고 말았어요.



교장선생님은

" 이제 너는 이학교 학생이다"라고 말해요.


아이들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이 참 많겠죠.

그런데 어른들은 기다려주지 못해요.

저도 아이들 이야기를 다 들어준다고 생각만 하지 실천은 못하거든요 ㅜ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 엄마..

아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친구나 남편이야기도

잘들어주자.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수영장 부분이 가장 충격적이었는데요.

수영장에서 노는 아이들은 여자,남자,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발가벗고 수영을 하게 

했어요.


전 사회에 찌들었는지 이모습을 보고 성범죄에 노출되면 어쩌려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어떤 몸도 다 아름답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직접 느끼고 보게 해주면

더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겠죠!


 






아이들과 담력 시험을 준비했어요.

귀신이 되고 싶은 아이들은 귀신 분장을 하고

다른아이들은 담력시험장으로 향했죠.


선생님은 "무서우면 돌아와도 되요"라고

말했어요.


가던중 너무 무서워 아이들이 돌아왔고

귀신들도 아이들이 안온다며 무서워서

울면서 돌아왔어요.


아이들은 담력시험을 통해서

귀신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도모에 초등학교 학생들은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해요.


 







도모에초등학교 운동회에는 다른학교에서는

볼수 없는 재미있는 종목만 있었어요.


전교생이어달리기인데요.

학교중앙에 있는 강당으로 이어진 콘크리트

층계를 뛰어올라갔다가 내려오는것이에요.

한 번 에 한 단씩만 올라가야 했기때문에

다리가 길거나 키가 큰 아이에게는

오히려 더 어려웠어요.












운동회때는 놀라운 일이 일어 났어요

거의 모든 종목에서,가장 팔다리가 짧고

가장 키가 작은 다카하시간 늘 일등을 차지 했거든요 .


운동회 선물도 일등은 무한개,이등은 우엉두뿌리..

삼등은 시금치 한다발...^^


도모에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답죠!!


저녁밥을 먹으면서 일등한 자신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한 작은 배려였을거에요!


아이들한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지요!















토토는 백조의 호수 춤만 추려고 했어요.

선생님은 스스로 춤을 만드는것도 좋아해 주면 안되겠니?

라며 이야기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선생님은 자유무용인 이었어요.

어린 토토에게 진심으로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도록 가르쳐 주려고 했던거예요."












교장선생님은 항상 토토에게

"넌 사실은 괜찮은 아이란다" 라며 만날때 마다

말해주었어요.


토토는 교장선생님말을 되새기며 자라서

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고바야시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도와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나 일반 아이들에게

모두 똑같다고 가르쳤어요.


모두가 똑같다...

책의 저자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모두 똑같다고 배운다면..

왕따가 없을거라고....저도 그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왕따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가르키면 좋을거 같아요. 



창가의 토토를 읽으면서 나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

또한...

아이를 키울때 이렇게 키워야지..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창가의 토토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읽으면 좋은 동화예요.









- 한우리북카페이벤트로 김영사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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