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컬러링북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1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글, 최연순 옮김, 이호석 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어린왕자 컬러링 북

작가

생텍쥐베리

출판

북로그컴퍼니

발매

2015.02.25


어린왕자 컬러링북



고전과 컬러링북의 만남.

어린왕자 소설을 좋아하는 저에게

컬러링북까지 더해진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다니..


나만의 책으로 만들수 있는 고전 컬러링북.










고전 컬러링북이라 스토리없이

그림으로만 표현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원작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더 좋은 고전컬러링북이예요.



네가 나를 길들이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져.

너는 나어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소년이 되는거야.

나도 너에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 거고.











보아뱀 이야기를 볼때마다 반성하곤해요.

나도 별수 없는 어른이구나...


보아뱀 그림이 왜 모자로 밖에 안보일까?

같은 책을 여러번 읽어보지만

항상 같은 답이 나오는 나 ㅋ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어린왕자 컬러링북은

컬러링북 답게 그림에 색을 입힐수 있어요.









코끼리떼라는 말에 어린왕자가 웃으며 말했다.

"코끼리들을 차곡차곡 쌓아야겠네.."



바오바브나무는 성당만큼 큰 나무라

코끼리를 떼로 몰고 온다고 해도 바오바브나무

꼭대기에 닿지도 못할거라고..







"난 해지는게 좋아"


어린왕자의 행성에서는 의자를 몇 발짝 

뒤로 물리기만 하면 되었다.

그래서 언제든지 석양을 볼 수 있었다.


"어는 날은 말이야..해가 지는걸 

마흔네 번이나 봤어!"



"너무 슬픈 땐 해 지는 게 보고 싶잖아..."


"그럼 그 땐 그렇게 슬펐던 거니?"



어린왕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이죠~!







장미꽃은 어린왕자에게

"저녁마다 나한테 유리덮개를 씌워줘요.

여기는 너무 춥군요...."


어린왕자는 꽃이 하는 의미없는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 몹시 불행해졌다...









어린왕자는 여행을 하게 되었고,

첫번째 행성에서 붉은천과 흰 담비 모피로

된 옷을 입고 간소하지만 위엄 있어

보이는 옥좌에 앉아 있었다.









일곱번째 행성은 지구가 되었다.

지구는 평범한 행성이 아니었다.


왕이111명,지리학자 7000명,사업가

90만명,주정뱅이가 750만명,

허영꾼이 3억1100만명...


대략 20억 명의 어른들이 살고있다.








"나는 내가 정말 부자라고 생각했어.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꽃을 가졌으니까..

그런데 평범한 장미를 가지고 있었던거였어.

평범한 장미하나,겨우 내 무릎까지오는

화산 세 개...

게다가 그중 하나는 어쩌면 영영 죽은

것일지도 모르는데...

그것들만으로는 나는 위대한 왕자가 되지못해....

어린왕자는 풀밭에 엎드려 울음을 터뜨렸다.






line_characters_in_love-16





중요한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이런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잊어버리면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넌 책임을 져야해.

넌 너의 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line_characters_in_love-33






"낡은 옷을 버리는 것과 같은거야.

낡은 옷을 버리는게머가 슬퍼..."












하늘을 바라보라.그리고 스스로 물어보라.

양이 그 꽃을 먹었을까 먹지않았을까?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 따라 모든것이

변한다는 걸 알게 될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에 나만의 색을 입힐수 있는 국내 최초 고전명작 컬러링북.



세상에서 내가 만든 책을 소유 할 수 있는 책이예요.

내용뿐 아니라 그림도 너무 예쁜 책이예요^^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마음이 정화된다고 할까요^^

전 어린왕자 책이 너무 좋더라고요.


빨리 나만의 책 만들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