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쾌걸 조로리 46 - 대대대대모험! 전편 ㅣ 쾌걸 조로리 시리즈 46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1987년 첫 책이 발간된 이후
무려 3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쾌걸 조로리 시리즈.
책 좋아하는 천둥군이 요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다니는 책이랍니다.
저학년 아이들 독서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쾌걸 조로리 대대대대모험 46권.
쾌걸 조로리 46
저자 하라 유타카
출판 을파소
발매 2018.11.16.
그림도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겉표지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고 싶은 책이더라고요.
천둥군이 잘 읽으니 저도 옆에서
같이 읽게 되더라고요.
조로리가 백 살이 넘었다고 하네요.
백 살 넘은 조로리와 함께 여행 떠나볼까요!
쾌걸 조로리 대대대대모험 줄거리는
보물 사냥꾼 조론드론이 가팔산의
보물 지도를 손에 넣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로리와 친구들도 가팔산으로 향해요.
하지만 가파파 마을의 아이들은 단체로
몸에 줄무늬가 생기는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어요,
치료약을 만들기 위해 마로 박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었지만...
중요한 재료는 무시무시한 가팔산에 있다고 하는데..
과연 조로리가 치료 약을 구하고
보물도 얻을 수 있을까요?
쾌걸 조로리 책 구성이에요.
재미있는 구성이지요?
한 장 한 장 넘겨볼 때마다
다른 책을 보는 느낌이 드는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더 잘 보는 거 같아요.
또 재미있는 부분은 책 안에 다른 책이
들어 있는 느낌이 나게 하는 부분이에요.
미로게임도 들어 있더라고요.
천둥군 몇 번을 보는 건지...^^
미로찾기 재미있나 봐요!
손으로 미로 찾기 하는 천둥군 엄청 귀엽더라고요.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라고요 ^^
아이들을 책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더라고요.
글도 재미있지만 그림이 재미를
한몫하는 거 같아요.
재미있는 그림 볼 때마다 천둥군 손으로
집어 가면서 보여주더라고요.
어머 쾌걸 조로리 보물을 찾았네요!!
그런데 꺼내올 수 있을까요??
책을 읽다 보면 눈을 떼기 어려운 거 같아요.
천둥군은 유치원 등원, 하원할 때 꼭
쾌걸 조로리 대대대대모험 보고 가더라고요.
다음권도 기대된다는 천둥군.
왠지 다음권은 더 재미있을 거 같지요?
왜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책인 줄 알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