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소니시 겐지 지음, 정인영 옮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감수 / 아울북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재미있는 생물도감 만나봤어요!

아울북에서 새로 나온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저자 소니시 겐지


출판 아울북


발매 2018.09.05.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무섭지 않더라고요.

처음엔 얼마나 무서울까 궁금했었는데^^



반짝이 책이라서 그런지

신비함이 더 느껴지더라고요.



이 책을 보는 방법!!

생물도감이라서 그런지

이름부터 정보 그리고 깨알 지식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재미있는 가이드를 해줄

안내자 말랑이와 반짝이.


재미있게 생긴 캐릭터네요 ^^

   

그동안 몰랐던 심해 생물.

그래서 더 궁금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차례부터 읽어봐야겠지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심해 생물이 이렇게나 많은 줄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



심해는 어떤 곳일까요?

얼마나 깊을까요?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페이지랍니다.


이렇게 깊은 곳에서도 생물이 산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생물도감.

심해 층과 바닷물의 온도에 대해서도

나와 있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오늘 지식 많이 쌓을 수 있겠네요.

덩달아 저도 지식 쌓을 수 있어 좋네요.


신기한 심해 생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생물도감.

귀여운데 오싹해 심해 생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한 생물들.

궁금증 증폭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 책인 거 같아요!


그림 보고 빠졌는지 

천둥군 책 오자마자 혼자서 읽고 있더라고요.


학원 갔다가 온 딸도 천둥군이 보고 있으니까

옆에서 붙어서 같이 보고 있네요.


아이들을 이끄는 매력이 있는 책인가 봐요.


생물의 이름과 특징이 나와 있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만들어진 책이라서 그런지

쉽게 설명돼 있더라고요.



간략하게 설명한 기초정보도 있고요.



생물의 심해 생활을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해서 그런지

글로 읽을 때 보다 실감 나기도 하고

머리에 더 잘 들어오더라고요.

역시 만화의 힘이란.!!!



깨알 지식도 놓칠 수 없지요?

아이들은 이 깨알 지식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재미 하나 더!

미니 생물 도감이 중간중간에 있더라고요.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풀어나가는 방식이라

흥미를 이끌어 주니 집중해서

책을 읽는 거 같더라고요.



     

이름은 참 무섭게 느껴지지만

실사가 아니라 그림으로 봐서 그런지

더욱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생물도감이에요.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독후 활동.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벼락이와 천둥이는

책 보고 나면 그림 그리기 바빠요.


오늘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요?


너무 집중해서 그리는데?

어떤 생물 그렸니??



아~~ 딸아이는 접시 해파리 그렸더라고요.

왜 그렸냐고 물어보니까 귀엽게 생겨서 맘에 든다고 하네요.



조만간 벼락이와 천둥이 생물도감 나오겠네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요즘 만화책 만들고 있거든요 ㅋㅋㅋ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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