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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마니아 레슨3 응고제편 베이킹 마니아 레슨 3
타케다 카오루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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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평할 책은 바로바로

"베이킹 마니아 레슨3: 응고제편"


 

 


 

이 책의 저자는 타케타 카오루이다.

어렸을 때부터 베이킹을 시작해 일본 등 국내 외의 다양한 강좌와 베이커리에서 배웠고

독자적인 레시피를 가르치는 일을 하신다.

다양한 베이킹 관련 저서가 있다.


 


목차는 프롤로그, 재료, 응고제, 설탕, 밀가루, 버터, 도구에 대한 이론, 베이킹의 기본, 에필로그에 대해 나와있다.

크게 네가지의 레슨으로 구별되어 있는데

첫번째가 젤라틴, 두번째가 카라니난, 세번째가 한천, 네번째가 펙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가지 레시피와 검증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다.


 


앞에 부분에는 프롤로그로 이 책을 쓴 이유와 함께 어떤 내용을 소개할지 나와 있다.

각 재료에 대한 이론과 응고제에 대한 이론과 함께 응고제 비교 표가 있어 매우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설탕, 밀가루, 버터에 대한 이론이 자세히 나와 있어 베이킹을 시작하기 전 재료에 대한 특성을 이해할 수 있어 좋다.

도구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고, 베이킹을 하기 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해서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Lesson 1 “젤라틴”

젤라틴 부분에서는 설탕, 젤라틴, 레몬즙의 양 등등 젤라틴에 관한 다양한 검증 내용들이 나와있다.

제과에 특히 많이 사용하는 디저트 응고제라서 그런지 이론을 읽어보니 신기했다 ㅎㅎ

젤라틴에 대한 디저트류들도 11가지 레시피가 들어 있다.

블루베리 소스를 곁들인 밀크 젤리, 와인 젤리, 딸기 무스, 요거트와 블루베리 무스, 오렌지 바닐라, 그리오트가 들어있는레어 치즈 무스, 쇼콜라 오랑쥬, 프람보아즈 피스타슈, 커피 바나나 무스, 프람보아즈 기모브 레시피가 있다.


 


Lesson 2 “카라기난”

라기난 응고제를 사용할 때 다른 재료를 넣었을 때 어떤 영향을 받는지

검증 내용과 함께 사진 자료들이 나와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쉽다.

카라기난을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 6가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커피 젤리, 패션 프루트와 바나나 무스, 과일 쥬레, 홍차 쥬레 / 자두 소스를 곁들인 바닐라 치즈 무스, 카시스 민트, 말차 판나코타와 흑당 쥬레 파르페 레시피가 있다.

카라기난은 응고제 중에서 잘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사용해보고 특성을 알아 봐야겠다.


 


Lesson 3 “한천”

한천에서도 설탕, 한천, 레몬즙의 양, 우유와 설탕의 종류를 다르게 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느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한천을 활용한 디저트로 코코넛 행인 두부 레시피가 있다.

검증 방법이 마치 실험같아서 제과제빵은 과학인 것 같다ㅎㅎ

뭔가 응고제에 대해 알면 알수록 새로운 디저트의 식감을 개발 할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였다.


 


Lesson 4 “펙틴”

펙틴에서도 주석산의 양을 다르게 할 떄 어떤 결과를 미치는지 알려주고 있고 펙틴을 화용한 레시피인 패션 프루트와 망고 파트 드 프릐를 소개하고 있다.



책 뒷표지는 다양한 응고제 디저트 사진!!

전체적으로 이 책은 응고제를 여러 방면으로 접근해서 다양한 실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 중이라면 응고제에 따른 식감의 변화를 참고하기 좋은 책이다.

나도 이 책을 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디저트를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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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더 키친 도어 - 현대 음식 문화를 선도하는 전 세계 유명 쉐프, 파티시에, 칵테일 제조 전문가들의 성공 스토리
엠마누엘 라로슈 지음, 공민희 옮김 / 터닝포인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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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더 키친 도어"


 


이 책의 저자는 엠마누엘 라로슈이다.

루이 14세의 유명 대저택이 있는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태어나서 2002년 식음료 업계에 향신료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 심라이즈 노스 아메리카의 마케팅 부사장직을 맡으며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유럽과 미국을 합해 식음료업계에서 현재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며 이곳을 기점으로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강연하고 식품과 소비자 경향에 대한 발표도 진행하고 있다.


 


목차는 앞서

서문으로 엘리자베스 포크너 셰프의 내용과 들어가는 말이 나온다.

분문으로 들어가서는

제 1장 세프로 가는 길, 제 2장 맛 기억의 데이터베이스, 제 3장 농사, 채집, 길거리에 널린 보물들,

제 4장 문화의 퍼즐 조각들, 제 5장 맛의 창의성, 제 6장 요리 기법, 제 7장 인생과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는 <플레이버스 언노운> 디지털 레시피 북도 첨부 되어있다.


1장 “셰프로 가는 길”

1장 “셰프로 가는 길”에서는 요리 업계에 처음 발을 들어놓게 된 주제들을 가지고 이끌어가고 있다. 가족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셰프의 꿈을 가지게 된 사람,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도 요리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살다가 뒤늦게 요리를 업으로 하게 된 사람, 운동선수, 과학자, 디자이너, 록 밴드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 요리 업계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동기를 들어 볼 수 있다.

 

제 1장 “셰프로 가는 길을 읽었을 때 와닿은 문구는 59P에 있었다.

요리 업계의 성공은 음식에 대한 열정과 주방에서 보여주는 기량에 달렸다. 불행히도 열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열정이 공과금을 내주는 것도, 성공궤도에 올려놓지도 않는다.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을 열의, 더 높은 목표에 맞추고자 하는 의욕이 필요하다. 실질적인 경험과 훈련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문 쉐프가 되는 길에서 낭만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 안소니 부르댕

즉 요리사의 끈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아주 깊은 의미가 담긴 내용이였다.


2장 “맛 기억의 데이터베이스"

2장 “맛 기억의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그가 인터뷰한 대부분의 셰프가 어렸을 때 먹었던 음식에 대한 기억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는 데서 힌트를 얻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낼 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맛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응용하는지를 물어보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 때 영감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특히 인터뷰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요리를 할 때 영감이 중요한 것 같다. 영감을 바탕으로 음식을 새롭게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영감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93p에 나오는 '다른 곳에서 먹었던 음식의 강한 추억'이라는 내용이 와닿았다.

 

요리로 탄생하기까지 아주 다양한 방식이 존재해요.

가끔 친구의 집에서 혹은 레스토랑에서 무언가를 먹고

그것이 저만의 방식으로 요리를 낼 수 있게 영감을 주는 거죠.

마이클 굴로타 셰프

그냥 일상에서 사소한 것 같지만 음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억들로 음식이 창조된다는 것이 와닿았다.


3장 “농사, 채집, 길거리에 널린 보물들

3장 “농사, 채집, 길거리에 널린 보물들”에서는 좋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 셰프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려 주고 있으며 길거리 노점상이나 푸드 트럭 등에서 숨겨진 보물의 맛을 발견하는 법을 얘기하고 있다. 지역 농부들과 연계해서 질 높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구하려는 열정과 때로는 직접 산과 들로 가서 알려지지 않은 재료들을 채집해서 요리에 활용하는 경험담을 알려준다. 그리고 지역마다 있는 농산물 직판장을 돌아다니며 특색있는 요리를 위한 재료를 찾아다니는 셰프들의 얘기도 들려준다.


 

 

지역 생산자와 농부를 만나서 그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매주 그들을 도우세요. 그들이 뭘 사고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알려줄 겁니다. 모든 건 사람 사이의 소통을 구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요리사는 그래야 하고 밖으로 나가 지역 농부, 지역 시장, 지역 도축업자를 지원하며 그들과 관계를 구축해 현재 가지고 있는 음식 문화를 바꾸어야 합니다.

-조나단 사라고사 셰프

음식을 만들기 위한 식재료의 시작은 생산자에서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자와 농부를 만나 소통도 하고 돕고 지원하면서 음식 문화를 형성해 갈 수 있다는 내용이 와닿았다.


4장 “문화의 퍼즐 조각들”

4장 “문화의 퍼즐 조각들”에서는 현대 음식의 트렌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제는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스페인 요리’ 등 음식의 대명사로 분류되었던 대표적인 전통 요리들에만 머무르는 것에서 벗어나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들에 눈을 돌려야 하고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전통 방식과 식재료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자기 지역에 맞게 변형한 퓨전 퀴진으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셰프들이 각자의 생각을 들려준다. 현대의 미식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게 중요하다.


모든 것이 여전히 해야 하는 방식, 즉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요.

제게 중요한 건 사람들에게 불을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불, 열기, 모든 소스, 모든 요리 양식의 사용법이죠. 항상 아주 오래된 요리 기본이지만 보여주면 사람들이 비웃을 그런 잊힌 요리 기법들을 잘 활용해요.

-가브리엘 크루더 셰프

요리의 기본적인 기법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가브리엘 크루더 셰프의 말이 인상적이였다. 화려하고 멋있는 기술을 구사한 요리의 기법보다 불을 모든 요리에 사용하므로 불을 다루는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와닿았다.


5장 "맛의 창의성" 6장 "요리기법"

5장과 6장은 각각 “맛의 창의성”과 “요리 기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이 2개의 장은 서로 연결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셰프들은 매일 똑같은 요리와 맛으로 고객을 상대하다 보면 요리하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둘 다 똑같이 지루하고 힘든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맛을 위해 창의적인 메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 “새로운 것에만 매달려 기본적인 맛도 잃어버리고 고객들에게 외면당하는 것보다는 요리 기본에 충실하게 맛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5장과 6장에서는 이런 내용들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얘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5장에서는 창의적인 맛을 만들기 위해 셰프들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6장에서는 프랑스 요리 기법에만 머물지 말고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요리 기법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셰프가 되어서 멋진 점은 항상 전통과 진정성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혁신적이어도 괜찮아요. 그냥 모든 걸 다 때려 넣는 게 아니라 교육받은 대로 행동하는 한 자신만의 기별한 방식을 활용해도 괜찮아요.

- 제이미 비소네트 셰프

셰프가 그동안 경험하고 배운 걸 바탕으로

자신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활용해 혁신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현재 휼륭한 프랑스 레스토랑은 레시피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것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어요. 궁극적으로 이것이 지금 미국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죠. 전 우리가 예술가가 아닌 장인에 더 가깝다고 믿지만 그건 단순히 제 믿음이예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다들 다른 사람이 잘한 걸 그대로 따라하고 싶진 않을 겁니다. 거기서 영감을 받고 싶지만 그걸 통째로 베끼길 바라진 않아요.

우리 주변에도 무수히 많은 요리 레시피들이 존재한다.

그걸 그대로 베끼기 보다 어떻게 자기만의 요리로 바꿀 것인지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7장 “인생과 주방”

7장 “인생과 주방”에서는 단순히 요리하는 사람을 넘어 멘토로서, 선배로서, 리더로서, 사업가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얘기한다. 팬데믹이 오기 전부터 레스토랑 사업은 이미 위기를 맞고 있었다. 사업적으로 많은 약점이 있으며 셰프들 역시 사업가적 마인드가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 대해 “엄청나게 빠른 변화를 직면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100년 전 경영 체계를 고집하고 있는 모순 덩어리”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어려움에 쳐해 있는 요리업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의 의지, 열정,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후배들 특히 MZ 세대들을 위해 새로운 교육법과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펜데믹과 함께 많이 달라진 시대와 새로운 셰프 세대 그리고 더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들로 인해 더 힘들어진 요리 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후배 셰프들을 위해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8가지의 핵심 조언을 알려주고 있다.


 

완벽하지 않은 어떤 것에도 안주하지 마세요.

우리는 결코 완벽할 수 없지만 늘 완벽을 추구해야 합니다.

드류 애덤스 셰프

완벽하지는 않아도 성공한 셰프들의 경험담 이야기를 보며 보다 지금보다 완벽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동기 부여가 되는 책이였다.


<플레이버스 언노운> 디지털 레시피 북


마지막으로 책 뒷표지에는 셰프들의 명언들~

셰프들의 인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명언들이 다긴 책이였다.

힘들 때 읽으면 좋을 것 같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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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행복한 혼밥 - 혼자서도 폼나게, 쉽고 간편하게
하영아 지음 / 리스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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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서평할 책은 바로바로

"오늘 하루 행복한 혼밥" 입니당


 


이 책의 저자는 하영아 저자님이십니다~

르꼬르동 블루 숙명아카데미에서 제과 디플로마를 수료하셨고

지금은 '사월의 물고기'를 운영하며 베이킹클래스를 열고 계세요~

다양한 홈베이킹 저서들이 있고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목차는 앞서

요리가 쉬워지는 계량법과 어림치, 맛있고 쓰임새 많은 재료, 편리하고 모양 살리는 조리도구, 만들어두면 요간한 소스, 스타일링 노하우로 담기의 기술, 연출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요~

part 1 한 그릇 밥, part 2에서는 한 그릇 국수, part 3에서는 도시락, part 4 간편 요리, part 5 샐러드&아침, part 6 별식&안주로 구성되어있어요~


 

 

 


먼저 요리가 쉬워지는 계량법과 어림치, 맛있고 쓰임새 많은 재료, 편리하고 모양 살리는 조리도구, 만들어두면 요간한 소스, 스타일링 노하우로 담기의 기술, 연출의 기술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노하우가 잘 설명되어 있고요~

재료의 특성과 조리도구 설명, 플레이팅 기술로 인해 다양한 연출효과방법이 나와있어서 요리를 시작하기 전 알만한 정보들이 담겨있어요~



 


part 1 한 그릇 밥

<part 1 한 그릇 밥>에서는 한끼 든든한 밥으로 먹기에 적합한 레시피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연어 아보카도 덮밥, 볶음고추장 비빔밥, 카레라이스, 매운 볶음밥 치즈 오븐구이, 새우튀김 동굴 밥,아스파라거스구이 덮밥, 홍합밥, 가자미오븐구이 덮밥, 연어 덮밥, 구운 치킨을 곁들인 볶음밥, 미트소스 덮밥으로 12개의 레시피가 있습니당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고 혼밥으로도 웰빙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part 2 한 그릇 국수

<part 2 한 그릇 국수>에서는 다양한 국수 레시피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하고 있어요.

두부김치 잔치국수, 오일 파스타, 새우 볶음우동, 골뱅이 비빔국수, 냉메밀국수, 마와 달걀노른자를 얹은 우동, 비빔당면, 닭 칼국수, 팥 칼국수로 9가지의 국수 레시피가 있어요~




 

 

 

 

 


part 3 도시락

<part 3 도시락>에서는 어디 놀러가거나 간단한 점심을 즐기고 싶을 때

도시락 메뉴로 적합한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보카토 김밥, 크루아상 샌드위치, 동글동글 주먹밥, 소시지 감자 샌드위치, 참치 토마토 샌드위치, 밥 샌드 애호박전, 딸기 오픈샌드위치, 불고기 루콜라 샌드위치, 3가지 맛 삼각김밥, 시금치 치즈 롤 샌드위치로 총 10가지의 도시락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도시락인데 메뉴가 알차고 든든할 것 같아요~



 

 

 

 

 


part 4 간편 요리

<part 4 간편 요리>에서는 바삭군만두, 탕수김말이, 브로콜리 비빔라면, 깻잎과 달걀노른자를 얹은 짜장라면, 유자 햄버그스테이크, 족발 쌀국수, 돈가스덮밥, 탄두리치킨, 호떡과 한라봉 샐러드, 사과튀김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팬케이크로 10가지 간편한 요리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라서 구성이 맘에 듭니당




 

 

 

 


part 5 샐러드 & 아침

<part 5 샐러드 & 아침>에서는 아침에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딸기 샐러드, 사과 샐러드, 나토 두부 샐러드, 오렌지 불고기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고구마 스프, 양파 수프, 버섯채소죽, 굴죽, 녹두죽, 전복죽, 딸기 생크림 샌드위치, 메이플시럽 떡구이, 크로크마담으로 14가지의 레시피가 있어요~



 

 

 

 

 


part 6 별식& 안주

<part 6 별식& 안주>에서는 닭꼬치, 사과무침을 곁들인 돼지고추장불고기, 스키야키, 쇠고기 땅콩 샐러드, 닭튀김과 연근튀김, 고구마크로켓 하이라이스, 오징어불고기, 아보카도 메밀전병 말이, 떡 유부주머니 전골, 우엉감자튀김, 오징어순대, 오코나미야키로 12가지의 레시피가 있어요~



 

 

 

 


뒷표지도 깔끔하니 책 구성이 너무 맘에 듭니당


전체적으로 혼밥인데도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방법도 간단해서

초보자들이 하기 쉬운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도 혼밥요리를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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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 요리 레시피 - 입안에서 살살 녹는
우시오 리에 지음,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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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서평할 책은 바로바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수비드 요리 레시피>라는 책이에요~


우선 책 표지부터 스테이크 사진이 있으니까 먹음직스럽고 어떤 내용이 있을까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이 책의 출판사는 '윌스타일'이고 저자는 '우시오 리에' 입니다.


 

 


이 책에 저자는 바로 '우시오 리에' 저자인데요~

요리연구가로 도쿄농업대학 단기대학교 졸업후 병원에서 영양사로 근무하다가

요리 제작회사를 거쳐 요리연구가로 독립하였데요~

수고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바쁜사람도 무리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유명하시네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수비드 요리 레시피>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초반부 시작전에는 수비드 머신이 사랑받는 이유, 수비드 머신을 사용하는 기본 방법,

수비드 조리와 도구에 대해, 설정 온도의 차이로 이상적인 굽기 조절을 실현한다. 세균 번식을 막는다, 절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짚고 넘어가야 할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는 Part 1에서는 수비드 머신으로 완벽한 굽기 조절과 부드러움을 실현하는 레시피로 육류 파트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Part 2에서는 수비드 머신으로 실현하는 푸석거림 없이 녹아내리는 맛의 레시피로 어패류 파트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고요~

Part 3에서는 수비드 머신이라면 발효식의 온도 관리도 손쉽게 가능한 레시피로 홈메이드 발효식의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작전에는 수비드 머신이 사랑받는 이유, 수비드 머신을 사용하는 기본 방법,

수비드 조리와 도구에 대해, 설정 온도의 차이로 이상적인 굽기 조절을 실현한다. 세균 번식을 막는다, 절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짚고 넘어가야 할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수비드 요리에 대한 개념과 도구 설명과 이론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좋아요.




 

 

 

 


<Part 1 육류>

Part 1에서는 수비드 머신으로 완벽한 굽기 조절과 부드러움을 실현하는 레시피로 육류 파트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소고기 부분에서는 소고기 스테이크, 로스트비프, 우설 레시피가 있고요~

돼지고기 부분에서는 돼지고기 수육, 폴드 포크, 돼지고기 안심햄, 중화풍 돼지갈비, 로스트포크, 돼지고기 미소된장구이 레시피로 구성되어있어요~

닭고기부분에서는 닭찜, 닭안심 스틱& 샐러드용 치킨, 허브 치킨, 탄두리 치킨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간 부분에서는 닭간, 돼지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양고기와 오리고기 부분에서는 램 스테이크, 양갈비 BBQ, 오리로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당

그 외에도 요리에 알맞게 곁들일 수 있는 소스와 샐러드, 샌드위치 등 요리와 어울리는 레시피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알찬 내용이에요~







 

 

 

 

 

 


<Part 2 어패류>

Part 2에서는 수비드 머신으로 실현하는 푸석거림 없이 녹아내리는 맛의 레시피로 어패류 파트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생선 부분에서는 연어 미큐이, 홈메이드 참치, 가다랑어조림, 황새치 치즈구이, 데리야끼풍 삼치구이, 전갱이 마리네, 밀크버터 대구조림, 고등어 미소된장조림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해산물 부분에서는 굴 콩피, 새우찜, 열빙어 콩피, 가리비관자조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몽글몽글 달걀, 온천달걀, 커스타드 크림 레시피도 있어요~






 

 

 

 

 

 


<Part 3 홈메이드 발효식>

Part 3에서는 수비드 머신이라면 발효식의 온도 관리도 손쉽게 가능한 레시피로 홈메이드 발효식의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홈메이드 단누룩, 홈메이드 요거트, 홈메이드 소금누룩으로 나뉘는데 각 발효식마다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서 발효식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마지막으로 착기 쉽게 부록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레시피를 찾을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책 뒷표지~ 요리 잡지처럼 구성된 뒷표지에요~

뭔가 요리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접할 수 있는 내용이 알차게 구성된 책이니까 추천해드려요~

갑자기 수비드머신에 대해 관심이 생기네요!~ㅎㅎㅎㅎ

수비드요리에 관심이 생기니 책을 보고 활용해봐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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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홈카페 솜솜이의 홈카페
솜솜이(박성미) 지음 / 테이스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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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평할 책은 바로바로 <오픈, 홈카페>라는 책이에요~

우선 책 표지가 양장본으로 되어 있고 사이즈는 크지 않고 딱 손에 잡히는 사이즈입니당

사이즈부터 너무 마음에 들고 겉표지도 너무 이뻐요!!

 

이 책에 저자는 바로 '박성미' 저자인데요~

주로 인스타그램으로 집에서도 쉽게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홈베이킹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여 소통을 하시고요~

디저트 플레이팅을 할 때 매치하기 좋은 홈

카페용 제품을 판매하는 리빙숍 솜키스트를 운영 중이십니다.

 

캬 책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오픈, 홈카페> 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초반부 시작전에는 재료알아보기, 도구 알아보기, 기본 빵 배우기, 케이크 스타일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는 Part 1 담백한 식사빵, Part 2 카페 브런치, Part 3 달콤한 디저트, Part 4 재미있는 메뉴로

다양한 레시피들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재료 알아보기> 부분에서는 재료 사진과 함께 기본재료부터 시작해서 부재료, 기타재료에 이르기까지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도구 알아보기> 부분에서도 굽는 도구, 기타 도구로 나누어서 설명이 되어있고,

사진이 깔끔하게 있어서 읽기도 편했어요

 

<기본 빵 배우기> 부분에서는 모닝롤, 잉글리시머핀, 소금빵, 하드롤, 베이글, 풀먼식빵, 밤식빵, 초콜릿 식빵, 크루아상으로 총 9가지 기본 빵 만들기 레시피가 있어요.

특히 반죽기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손반죽 레시피라서 집에서 쉽게 식사 대용빵으로 만들기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케이크 스타일링> 부분에서는 뉴욕치즈케이크, 오레오치즈케이크, 청포도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치즈케이크, 브라운치즈케이크, 바나나통밀치즈케이크, 다크초콜릿치즈케이크,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레몬아이싱치즈케이크, 딸기치즈케이크, 밀크초콜릿치즈케이크로 총 11가지 치즈케이크를 어떻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지 나와있어요.

요즘 인스타를 많이 하는데 치즈케이크 하나로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 다양한 맛을 주고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서 홈카페로 꾸미면 진짜 이쁠 것 같아요.

<Part 1 담백한 식사빵> 부분에서는 치즈모닝롤, 캉파뉴와 화이트발사믹소스, 부라타프렌치토스트, 밤식빵과 밤조림, 감자 포카치아, 토마토포카치아, 소금빵과 마늘허브버터, 크루아상과 얼그레이잼, 초콜릿식빵과 초콜릿소스, 수플레팬케이크, 크림치즈토스트와 딸기콩포트, 브리오슈도넛과 아이스크림, 바질스콘, 달걀빵, 양파크림치즈베이글로 총 15가지의 담백한 식사빵 레시피가 있어요.

특히 그냥 빵 만들기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빵과 곁들일 수 있는 레시피를 보여준다는 매력이 있고, 그냥 기본빵에 부재료를 곁들이니 완성도 높은 빵이 되는 것 같아요.

<Part 2 카페 브런치> 부분에서는 새우쪽파샌드위치, 에그머핀, 달걀샌드위치, 고르곤졸라마늘키슈, 에그타르트, 브런치플레이트, 가지베이컨키슈,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 버섯불고기피자, 소시지빵, 과일생크림샌드위치,하드롤과 명란크림파스타, 연어베이글샌드위치, 브리파스트라미샌드위치, 살라미피자로 총 15가지 브런치 레시피들이 있어요~

요즘 브런치카페들이 많아졌는데 집에서도 양식과 빵이 곁들인 브런치를 만들 수 있는 책이여서 좋고 여기 있는 레시피 다 맛있어 보여요 ㅠㅠㅠㅠ

<Part 3 달콤한 디저트> 부분에서는 치즈케이크바, 단호박바스크치즈케이크, 티라미수타르트,

레몬젤리치즈케이크, 통멜론케이크, 루비초콜릿테린, 딸기블루베리파블로바, 초콜릿구겔호트, 오렌지치즈머핀,

초콜릿크럼블과 마스카르포네, 미니팬케이크와 시리얼, 생크림카스텔라, 말차크레이프케이크, 청포도티라미수로 총 14가지의 디저트 레시피가 있어요.

다 너무 이쁜 디저트들만 있어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ㅎㅎㅎ

 

 

 

<Part 4 재미있는 메뉴> 부분에서는 밤송이마들렌, 카스텔라컵푸딩, 달고나와 에스프레소, 오레오다쿠아즈, 브라우니, 고구마빵, 추로스, 망고초콜릿파르페, 블루베리크림치즈붕어빵, 커스타드쿠키샌드, 식빵쿠키, 크로플, 트리플리에주와플, 브라운치즈와플, 초콜릿마들렌, 팥버터스콘으로

총 16가지의 재미있는메뉴 레시피들이 있어요.

특히 블루베리크림치즈붕어빵이 궁금하네요 ㅎㅎㅎ

이 책에는 아이디어 넘치는 홈카페용 메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책이 전체적으로 디저트나 빵 종류도 다양하게 스타일링하여 플레이팅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ㅎ

전체적으로 사진도 너무 이쁘고 설명도 눈에 쉽게 띄는 설명이에요.

책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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