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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선언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김예슬 지음 / 느린걸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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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현실 인식이 놀랍고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다. 

진보에 대한 그녀의 논평이 속을 확 풀어주면서 어려운 선택이지만 변화의 하나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

한 사람의 선택이 많은 변화를 이끌 수는 없겠지만 아무런 선택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과 함께, 단지 그녀가 지금의 386 정치인들처럼 변질되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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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헤르메스가 산다 1 - 현대의 최첨단 문명과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리스 신화 탐색 기행
한호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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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침에 차에서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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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 - SANG A Bag에 담긴 그녀의 뉴욕 이야기
임상아 지음 / 살림Life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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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수첩에 적힌 느낌을 굳이 내가 읽을 필요가 있을까? 가격대비 내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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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일곱 살, 유럽 배낭여행 가다
최민하 지음 / 스토리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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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읽으면서 사진 속의 아이와 글 속의 아이의 행동을 계속 우리 아이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읽었다. 우리 아이도 이 상황이면 이렇게 행동했겠지 하면서 하지만 난 같은 상황이면 이 엄마처럼 말 못할 거야 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  

나도 우리 아이가 딸이어서 너무 좋았던 이유가 저자와 비슷한 이유였고 저자와 비슷한 교육관을 가졌지만 실제로 저자처럼 용기를 내지는 못했다. 아직도 아이랑 배낭여행으로 이렇게 여행을 갈 용기는 나는 없다. 그러나 여기 나온 코스대로 여행을 가면 좋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난 배낭여행이 아니라 편한 여행...즉 비용이 많이 드는 여행..결국 그래서 못갈것 같은 현실이 날 떠오르게 했다. 

그러한 면에서 저자의 용기와 실행력이 부럽고 경험을 한 아이가 부럽고.,.난 아이에게 못해주는 것이 부끄러웠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본인의 느낌보다는 좀더 아이의 이야기를 더 많이 써주었으면 하는 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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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일곱 살, 유럽 배낭여행 가다
최민하 지음 / 스토리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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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능하면 이 코스로 아이랑 여행가고 싶으며 엄마의 용기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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