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선언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김예슬 지음 / 느린걸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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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현실 인식이 놀랍고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다. 

진보에 대한 그녀의 논평이 속을 확 풀어주면서 어려운 선택이지만 변화의 하나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

한 사람의 선택이 많은 변화를 이끌 수는 없겠지만 아무런 선택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과 함께, 단지 그녀가 지금의 386 정치인들처럼 변질되지 않기만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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