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챌린지노마드

챌린지노마드 - 스펙과 학벌 없이 취업, 승진, 이직, 창업에 성공하는 행동형 자기계발 가이드
신재환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5월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하는 책!
노마드란 검색어로 우연히 알게 된 책. 저자의 인생 스토리와 목표가 책의 주제와 잘 맞닿아있다. 문체속에서 저자 스스로 책을 많이 읽은 티(삶)가 난다. 그래서 내용이 더욱 진솔하게 느껴진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얘기를 담아내고 있다.

[100자평]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리커버)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리커버) - SNS부터 보고서까지 이 공식 하나면 끝
송숙희 지음 / 유노북스 / 2020년 7월

평점을 1,2점 준 사람들이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 한번에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의미도 없고 영양가 없는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한다. 심지어 본인이 쓴 이 책의 내용조차 자신이 강조한 기술이 전혀 녹아들지 않았다. ‘오레오기법‘그래서 뭐?

[100자평] 설득의 심리학 1 (리커버 에디션)

설득의 심리학 1 (리커버 에디션)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ㅣ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1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황혜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내용이 쉽다. 놀랍다. 그리고 너무 실용적이다!
˝프로파간다 시대의 설득˝의 책을 좀 더 대중적으로 다뤘다. 좀더 예시가 상세하고 일상생활에 있을 만한 저자 본인의 경험이 곁들어 있어 잘 읽힌다.
대규모 포털 사이트의 편향된 정보형태로 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100자평] 프로파간다 시대의 설득전략

프로파간다 시대의 설득전략
안토니 R. 프랫카니스 지음, 윤선길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5년 8월

세상은 온통 자신들의 주장을 교묘히 주입시키는 프로파간다로 가득차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미디어 소비 형태는 발전됐으나 정보의 자기편향은 오히려 강화되었다. 오래된 책이지만 내용의 울림은 아직도 유효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형포털의 편향된 보도형태로 부터 자신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100자평] 템플릿 글쓰기

템플릿 글쓰기 - 어떤 글쓰기도 만만해지는
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한은미 옮김, 송숙희 감수 / 토트 / 2020년 11월

풍부한 예문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어려운 이유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막연하기 떄문이다. 저자는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글의 템플릿을 알려준다. 뿐만아니라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적절한 예문과 함께 상세하게 해설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