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3 - 완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내아이 둘인 저희집 아이들  살아남기 시리즈 열성매니아입니다. 화장실 가거나 자라하면 꼭 살아남기 시리즈중 한권을 가져와 읽곤 합니다.
살아남기 시리즈 중 최고의 결정판은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라고 할 수있어요
주노와 친구들이 빛때문에 곤충보다도 더 작은 소인들이 되어 모험을 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작아졌어요 영화가 생각나긴 하지만 완결판은 수중곤충이라 영화는 또 다른 묘미가 있어요
 살아남기 시리즈 중 최고의 결정판은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라고 할 수있어요
주노와 친구들이 빛때문에 곤충보다도 더 작은 소인들이 되어 모험을 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작아졌어요 영화가 생각나긴 하지만 완결판은 수생곤충이라 영화는 또 다른 묘미가 있어요
공룡만한 사마귀의 공격에서 벗어나자 대포알만한 빗방울 때문에 물웅덩이에 빠진 주노 마리 누리
만화구석 구석에 담겨있는 과학상식뿐만아니라 서로 도와가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구를 위해 희생을 하는 우리 주인공들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이더군요
단숨에 책을 보고나서 또 읽더군요
읽으면서 하는말  엄마, 수생식물 우리 3학년 과학책에서 배워는데 하하면서 사진이면 과학상식을 꼼꼼하게 읽더군요
어머니들 아이들 만화책만 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공부도 합니다. 확실히 교과에 도움도 되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알게 됩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나서 방학이라 로봇곤충대전을 보려갔어요
저희 아이들 곤충에서 눈을 못 떠더군요
사실 요즘아이들 저희 시대와는 달리 곤충을 접하지 못하고 자라는것이 아쉬워요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사고나서 하는 말 엄마, 자연환경을 보호하면 이렇게 안 사도 쉽게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데....
앞으로 자연과 환경 보호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만화책이라면 거부감을 가진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네요
특히 남자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만한 책이랍니다.
겨울방학 탐구학습으로 곤충을 정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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