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버스 좋아해서 이주웅 작가님 이오해를 구매했습니다.
이름의 주인을 만나지 못해서 처음부터 다시 커리어를 쌓아 올리던 중 만난
막내 작가에게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공이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네요. ㅎㅎ
몇가지 갑질들이 눈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