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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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마션하고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션의 신선함이 더 재미있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도 평균 이상의 재미. 언제고 믿고 살 작가다. 이번 표지는 원서스럽게 갔었으면 어떨까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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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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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킹 샘의 호러물을 훨씬 좋아하긴 하지만 명불허전이라고, 뭘 쓰시든 킹 샘의 필력과 이야기는 기본을 훌쩍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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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할인] 스토리콜렉터 85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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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세에 비해 국내 나온 책이 별로 없어서 발다치 책이 궁금했는데 재밌긴 재밌다. 후반부 힘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은 들지만 전반적으로 탄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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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그린 - 정원 아래서 외 52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24
그레이엄 그린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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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다 읽자 벅찬 뿌듯함이 느껴졌다. 1000페이지 가깝지만 단편만 50여 편이라 잠자기 전 두 편씩 읽는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부담스럽지는 않다. 묵직하고 예리하고 강렬하다. 가장 좋았던 단편은 역시 다리 저쪽. 시간 날 때 각 단편에 대한 긴 감상을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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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재나 마르틴 베크 시리즈 1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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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소설임을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는 점을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기저기서 얘기만 들어왔던 마르틴 벡이라는 캐릭터는 마치 아는 사람 같은 느낌. 이 분야 고전이 그러하듯 탄탄하고 고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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