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혹은 그림자 - 호퍼의 그림에서 탄생한 빛과 어둠의 이야기
로런스 블록 외 지음, 로런스 블록 엮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편보다는 장편을 선호하고 앤솔로지 자체에 크게 매력을 느끼진 못하지만 좋아하는 작가들이 수록되어 있고 컨셉도 특이해서 구매함. 워낙 잘 쓰는 작가들이라 말마따나 평타는 친다. 책은 예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실레스트 잉 지음, 이미영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잘 쓰인 소설을 읽다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함. 무엇보다 어느 순간을 지나가니 속도감도 놀라웠고. 전작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읽어보고 싶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배가본드 36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남은 건 37권. 38권이 안 나왔는데 37까지 가기가 두렵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곽재식 작가 다른 책처럼 제목부터 길다. 글쓰기 로망이 있는지라 읽었고 최근 아주 기대하고 읽었던 김중혁 작가 책과 비교가 됐음. 물론 책 방향성(?) 자체가 달라서 단순비교는 좀 뭣하긴 한데 이 책이 내가 원하던 쪽이었다. 훨씬 실용적. 성실하게 뭔가 써보고 싶은 의욕이 생기긴 하는데,,되겠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곤충 연대기 - 곤충은 어떻게 지구를 정복했는가
스콧 R. 쇼 지음, 양병찬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비소설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닌데 몇 년 전 읽은 조복성 곤충기가 생각이 나서 이래저래 생각나는 대로 비교하면서 읽었다. 같은 소재지만 바라보는 관점과 작가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재미가 나오는듯. 지구의 지배자는 곤충. 맞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