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무엇이 과연 진정한 지식인가

무엇이 과연 진정한 지식인가 - 인터넷과 SNS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지식과 교양
요아힘 모르 외 지음, 박미화 옮김 / 더숲 / 2012년 4월

˝아침에 읽는 트위터 한 줄은 진정한 지식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와 닿아서 읽게 되었다. 나 역시 한 줄의 헤드만 읽고 모든 걸 아는 척한 적 있기에 이 책이 많이 생각하게 하고 많이 반성하게 한다.

[100자평] 탄환의 심판

탄환의 심판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6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5월

앗, 링컨 차 2가 나왔구나. 해리 보슈도 좋지만 미키 할러의 건들거리는 매력도 진짜 기대된다.

[100자평] 세이브 미

세이브 미 ㅣ 샘터 외국소설선 7
리사 스코토라인 지음, 심혜경 옮김 / 샘터사 / 2012년 3월

샘터 외국소설선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기에 그대로 선택. 리사 스코토라인 명성만큼 재밌는 작품. 다음 책 나와도 읽을 만큼 기대심을 준다. 그런데 조금만 짧았으면 좋겠다. 영미 작가들은 참 길게들 쓰심.

[100자평]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 미국 애팔래치아 산길 2,100마일에서 만난 우정과 대자연, 최신개정판
빌 브라이슨 지음, 홍은택 옮김 / 동아일보사 / 2008년 3월

뭐니뭐니해도 빌 브라이슨의 대표작! 도시 속에 쳐박힌 나에게 진짜 자연을 느끼게 해준 책. 웬만한 소설책보다 훨씬 재미있다. 아니, 그 말로도 부족함.

[100자평] 집행권

집행권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7-5 ㅣ 미치 랩 시리즈 4
빈스 플린 지음, 이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4월

미치 랩 표지 컨셉이 살짝 바뀌었네. ㅎㅎ 그래도 안 멈추고 4편이 나와서 좋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 한 8편까지만 내주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