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는 걱정거리가 많은데
걱정할 때마다 조약돌을 주워 와요.
주머니 속 한가득 쌓인 것처럼 마음을
빈틈없이 메꾸어 프리다를 마음을
무겁게 하는데요.
어느 날 할머니가 유리병 하나를 주면서 걱정
하나에, 조약돌 하나씩 넣다 보면 걱정이 마법처럼
사라질지 모른다면서 말해주지만 프리다는
조약돌을 넣어 보지만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까
봐 다시 걱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걱정 유리병 책은 아이들이 걱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수 있는 책이라 아이도서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