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에스크로
탈 M. 클레인 지음, 정세윤 옮김 / 구픽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한동안 SF를 영화로만 접하다 오랜만에 소설로 읽었다. 독특한 세계관과 흥미로운 컨셉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만한데, 내 경우 재미도 있고, 몰입도가 높았다. 유모어의 뉘앙스를 잘 살린 번역도 만족. 단 작가가 제목만 달리 했더라도 더 많은 독자가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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