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도서관에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을 찾아 읽으며 나름의 성취감을 느꼈던 문학소녀였던 1인이었답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오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보니 저는 후즐근한 몸매의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즐거움을 찾지 못하고 있던 중에 다이어리카페에서 서평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책을 참 좋아하다보니 " 옳다구나~~~신청해야쥐~"하고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정말 지금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했던 시간관리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아서 아침에 책을 받고는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듯이 설레였습니다.
책과의 첫 만남은 두근거리는 저의 마음만큼이나 붉은 겉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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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쏙에 쏙 들어오는 책의 두께와 크기, 이것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가방에 넣어서 다니면서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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