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즈랑 만나기로 한 안식처까지 도달하려면
테스트를 3개나 통과해야 하는데 마인크래프트 게임이
혼자서는 할 수없다는거.. 친구들이랑 힘을 합쳐서 해야 하는데
친구가 없는 세실리아.. 그러다 학교에서 조아킴을 사귀게 되고,
이들과 함께 안식처로 가기 위해 게임을 하다보니 새벽까지 하게 되는데
읽다보니 왜이리 저희아이랑 똑같은건지..
바쁜 학원 스케쥴로 인해 밖에선 만날 수 없고
게임속에서 친구들을 만나 새벽늦게까지 게임하는걸 종종 본지라..
평소엔 말수도 적으면서 온라인상에서 게임할땐 자기 친구들과
속사포같은 말을 연신 내뱉는건지..
세실리아는 마인크래프트 친구들의 도움으로 안식처 단계에 도달하지만
정작 친구들의 안식처까지 못오니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다시금 친구들의 있는곳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저 어릴때만 해도 친구들고 뛰어놀면서 사귀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온라인 게임속에서 게임하면서 만난다고 할까요~
혼자 할수 있는 게임이 아닌 전략적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는거..
마인크래프트란 창의적인 게임이 책으로 다시금 풀어나가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