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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명상법 - 위빠사나 명상의 이론과 실천
지하시 히데오 지음, 남상영 옮김 / 아름다운인연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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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위빠사나 명상(통찰명상)에 대해 쉽게 요약하여 잘 설명한 책이다. 초보자들이 실제 수행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알기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 대신 통찰명상에 깊이 있게 들어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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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의 이념과 명상
틸만 페터 지음, 김성철 옮김 / CIR(씨아이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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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성제와 통찰명상(위빠사나)을 통해서 붓다가 깨달았다는 남방불교의 입장에 대해, 저자는 팔리 경전 분석을 통해서 선정 명상이 붓다의 정각에 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주장한다. 읽기에 조금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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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 개정판
월폴라 라훌라 지음, 전재성 옮김 / 한국빠알리성전협회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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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장 핵심이 되는 가르침인 사성제와 팔정도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 좋은 책이다. 그런데 일반 독자에게는 별로 필요없는 팔리어 주석을 길게 달아서 지면을 낭비한 것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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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만히 앉아 있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몸과 마음, 언어와 신체, 건강과 치유에 대한 한 회의주의자의 추적기
팀 파크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백년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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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스트레스로 골반 근육이 굳어져서 심한 방광 통증과 소변을 자주 보는 고통을 겪다가 좌선(위빠사나 선)을 통해서 해결한 경험을 얘기한 책이다. 주로 고생담이 많고 좌선 요령에 대한 설명은 매우 간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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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리 호이나키 지음, 김종철 옮김 / 녹색평론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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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에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평화통일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던 사람으로서 저자가 자기 나름대로의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에 대해 공감하며, 한편으로는 그 지식을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력에 대해서는 존경심마저 품게 한다. 특히,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간다"는 제목이 눈을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어서 바로 책을 구입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 경력자들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가장 올바른 길인지 고민하면서 비틀거리며 인생길을 걷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책 내용은 그다지 재미있게 읽혀지지 않는데 우선 저자가 고민했던 상황이 우리나라와는 무관한 정치상황이어서 실감있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글이 상당한 만연체인 점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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