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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 최고 스타강사의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 : 실전편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8월
평점 :

사회를 살아가면서 첫인상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우리의 대화법을 호감가게 만들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효과적인 대화법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미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문화를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로 나누고 문화적 배경에 따라 사람들이
어떻게 소통자는지 연구했다. 먼저 저맥락 문화에서 소통하는 사람은 최대한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방대한 내용으로 설명이 상세하고 구체적이다. 그들은 자기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있다. 반면 고맥락 문화는 언어로 전달하는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가 대화의 배경과 대하를 나누는
감각에 포함되어 있다. (P.21)
다 같이 모여서 토론할 때는 구체적인 규칙을 정하자 업무 간에 모호한 내용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 이 역시
양쪽 모두 동의하는 내용으로 책임과 분담이 확실히 구분될수록 좋다. 어떤 것은 반드시 수정해야 하는지,
고객과 사전에 정확하게 확인해야 할 세부사항은 무엇이며 누가 담당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P.172)
이렇듯 글쓰기로 자신을 드러낸 뒤에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더 즐거운 삶을 살게 된다. 글을 쓰면서 그동안 겁나서
들춰보지 못했던 자신의 문제를 하나하나 직시하며 위로하고 치유받는 것이다. 그로 인해 위축되거나 소극적이었던
마음이 풀어진다. 우울감과 염세적인 생각이 줄고 걱정과 불안도 감소한다. 당당하게 세상과 맞설 용기를 갖게 된다.
이로써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문제나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사귀고 어울리는 데 도움이 된다.(P.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