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여주 윤섬.
요즘같이 각박한 삶에서 윤섬과 같이 투명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꾸밈없이 사랑표현을 하는 여주를 닮고 싶읍니다.
악역도 없이 우리 두 주인공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엮으신 작가님 최고.
여선생님의 제자들을 사랑하는 모습 정말 좋았어요.
34살의 남주의 사랑표현이 압권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