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어린이를 위한 지구 탐험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4
앙겔라 바인홀트 지음,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어린이를 위한 지구 탐험

 

왜왜왜/ 어린이과학색/ 크레용하우스/ 라벤스부르거과학책/ 예비초등과학필독서







크레용하우스의 플랩북

<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4. 어린이를 위한 지구탐험을 탐독해 보았어요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자세하고 친근한 그림과

다양한 놀이 요소를 통해 재미있고 정확하게

대답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예비초등생과학필독서인 과학책이기 때문에

두 남매와 같이 읽고 있는중이예요


큰아이는 9살, 작은아이는 7살이다보니

두 아이에게 적합한 과학책 시리즈이기도 하네요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왜왜왜>는

과학의 다양한 원리와 유용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담아 놓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스스로 읽는모습을

요즘에 저에게 많이 보여주는지라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의 지식이 쑥쑥 자라지 않을까 합니다 !


##



어린이를 위한 지구탐험은

푸른 행성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우주에 있는 모든 물체는 천재라고 합니다

그중 중심별의 주위를 돌며 빛을 받아

반사하여 빛나는 천체를 행성이라 하는데

지구도 행성중의 하나라죠 ~


 

​아들에게 오늘 읽는 책을 토대로

"지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란 질문을 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저에게 지구는 어떻게 생겼는지

질문을 했을때 난감했던 기억이....

요번 기회에  책을 통해 알아보면서

스스로 아이는 지구의 탄생을 알게 됩니다


산은 어떻게 생긴 걸까요?​

왜 화산은 연기를 내뿜을까요?

지진은 왜 일어날까요?

지형은 어떻게 생겨날까요?

​...

아이들이 질문할만한 질문인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통해 왜 그렇게 되는지

원리를 먼저 이해를 한 후에

플랩북을 통해서 좀더 확장된 지식을

얻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아이가 제일로 좋아하는 

화산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화산은 지각의 틈을 통해서

마그마가 지표밖으로 나와 만들어진 산이랍니다

지각위로 나온 마그마는 용암이라고 불리어요

그리고 용암은 산등성이를 따라

흘러내리며 식어서 단단해져서 산이 된거죠

플랩북을 이용해서 화산 안에

어떤것이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 보았어요

아들은 화산이 있는 곳의 단점은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는것과

장점은 따뜻한 온천을 즐길수 있다고 얘기해주었어요

그리고 화산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지진까지...

우리나라에 지진이 어느곳에서 발생되었는가를

기억하는 아들을 보면서 기억력이 좋다는것을

또 새삼스레 느껴보기까지 했답니다

바로 뒤페이지흘 넘기니 

 지진에 관한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아들이 이야기한것을 바탕으로

지진은 실제로 30초마다 일어난다는것과

이 지진은 아주 미약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것이라는것을 알았답니다






지진은 그 세기가 세면 

지표에 나타나는데

강도가 센 지진이 일어나면

땅이 흔들려 도로가 솟아오르거나

나무들이 뿌리채 뽑히고 바닥이 갈라져요






플랩북을 펼치면서 

건물들이 부서진 모습도 확인했어요


지진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안타깝게도 지진을 예측하는일이

어렵다고 얘기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이 일어나는 나라이기에

예방차원에서 안전교육도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강도높은 지진이 발생할때마다

피해자가 생기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마지막으로 지구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현재 지구에는 60억 명이 넘고

나라의 수는 200개가 넘는다라는 말에

눈이 휘둥그래지는 아이들입니다


그렇게나 많은 나라가 있다니...

얼마나 많은 나라와 사람이 있는지

나라의 숫자를 이해하고 나서야

사람의 수를 갸름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양한 과학적인 지식이

하나의 책속에 가득들어있기 때문에

한번 읽고 지나치기에는 아깝더라구요

나중에 또 아이가 스스로 읽어본다고 

약속하기도 하거니와, 저와 같이

내일 또 읽기로 약속하기도 했어요


^^







책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을

그림으로 그려보자고 제시했더니

어떤것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아이였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지구의 내부와

화산에 관해서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







둘째도 오빠따라 옆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따라 그리기 바뻐요

지구의 내부를 그리다보면

아이들은 그만큼 기억을 오랫동안 하겠죠~







빠른속도로 지구의 내부를 그리고 나서

화산그림도 열심히 그려주는 아들입니다

내부의 아래쪽 공간의 마그마도

같이 표현해 주긴했지만...

급한마음에 그림이 잘 표현이 안되네요






둘째가 그려준 지구의 내부~

여자아이다 보니 확실히

아기자기한 그림이 되었어요


누구게 더 잘그렸냐고 물어보길래

살짝 따님이 잘 그렸다고 해주었더니만

입이 귀에 걸립니다







아들이 그린 화산은 그닥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나름 심혈을 기울여 그린거라 칭찬을 같이 해주었어요

마그마가 화산위로 분출하면 용암이라며

우리나라에는 북한의 백두산이 활화산이라고

그리고 백두산이 터져도 우리가 있는곳은 안전하다며

숨가쁘게 쉬지도 않고 얘기하는 아들이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지구탐험>

지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읽으면

더 많은 과학적 지식을

얻으리라는건 믿의 의심치 않네요


과학의 다양한 원리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놓았기 때문에

쉽게 과학을 접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지라

예비초등과학필독서로 꼭 추천드립니다








어린이를 위한 지구 탐험

작가
앙겔라 바인홀드
출판
크레용하우스
발매
200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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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2-1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음 / 시매쓰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2-1

 

시매쓰출판/ 생각수학/ 교과문제집/ 교과수학/ 초등교과/ 초등수학문제집







시매쓰의 초등수학문제집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입니다


내년 2018년도에 2학년이 되는 아드님~!!!

시매쓰와 함께 2학년 신학기를 준비하고 있는중이예요

시매쓰는 수학개념을 익히는데 체계적인지라

제가 더 선호하는 초등수학문제집이기도 합니다


아들도 그동안 수학의 힘이 쑥쑥커졌음을 느꼈는지

시매쓰의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재미있는 수학문제집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는 겨울방학동안 초등 2-1을 풀어볼 계획이랍니다

생각하는 수학으로 수학의 재미을 알려주기 때문에

수학을 즐기면서 풀어주는것보다는 더 좋은것은 없는것 같아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은

스스로 발견하고 이해하는 즐거움이 있는 교과수학입니다

또한 개념을 표현하고 적용하는 재미가 있기에

아이들이 수학의 힘기 쑥쑥 커지는 기쁨을 맛볼수 있어요 

 

초등 2학년 1학기의 수학교과를 살펴보니

마지막 단원에 곱셈을 배우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아.... 이제 곱셈으로 들어가는 아이인데

겨울방학동안 구구단을 열심히 외워야겠어요

^^


 






시매쓰의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한번 풀어보자고

아들에게 다짐을 받았어요


아들은 자신의 수학실력이 쑥쑥 커지는 재미를 느껴서인지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저에게 선언을 합니다!!!

아들의 다짐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바래요




1단원은 세 자리 수에 관한 문제풀이예요

일주일동안 풀수 있도록 스스로 학습계획을 짤수 있답니다

평일 매일마다 풀다보면 5일동안 한단원 완성~

그러면 6주동안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풀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긴... 겨울방학동안 아이에게 선행학습은 아니지만

한 학기를 예습하는것이 좋다라는 선배맘의 조언이 있기에

저도 그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긴 하네요

 

#개념꿀꺽, #확인하기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개념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활동을 차근차근 풀다보면 개념이 스스로 머리속에 쏙~!


아이가 머뭇거리더라도 엄마는 기다려주라고 조언해요

아이들은 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발견한 개념과 원리를 가지고

스스로 질문과 답을 통해서 뿌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엄마는 그저 옆에서 지켜보아야한다는것을

저또한 시매쓰의 '학부모 TIP'에서 배웠답니다

#개념통 정리하기

내가 발견한 개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하는 단계라 할수 있어요

빈칸을 채우면서 핵심 개념에 대한 정리가 가능하기에

계속적인 반복을 통해서 수에 대한 개념을 정리가 가능합니다

아이에게는 반복이 중요한것임을 알게됩니다


#수힘팡! 핵심역량 키우기 #평가하기

두 단원은 아직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어요

오늘 아이가 스스로 할 예정입니다

내가 발견한 개념과 원리로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기에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춰보면서 어떤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다시 한번 차근차근 문제를 풀도록 하는거예요

수학교과서에서 강조하는 5대 핵심역량

 (문제해결, 추론, 창의· 융합, 의사소통, 정보처리)을

키울 수 있는 문제를 담았기 때문에

아이가 한 문제 한 문제를 제대로 익히고 갈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오늘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풀고나서

옆에서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줘야겠어요





요번주 월요일부터 교과문제집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시작한 아이의 모습을

기록도 할겸 사진에 담아보았답니다

그날 풀었던 페이지에 날짜를 적어놓으면

좀더 확인이 더 확실하기 때문에 날짜도 적어놓았어요

저의 도움이 없이도 2학년 1학기 수학문제를

순식간에 풀어주는 아들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대충푸는건지 확인해보았지만

그건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이정도로 수학실력이 좋다는건

어느정도 개념이 머리속에 잡혔다라는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오늘 할 분량을 체크해놓았으니

퇴근후, 제가 다시 확인해봐야할 것 같아요


틀린문제는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실수와 오류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단원이 끝나면

쉬어가기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말 그대로 쉬어가기 페이지라

아들이 미로찾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미로찾기를 더 하고 싶다고 얘기할지도 모르겠어요







일주일동안 수학교과문제집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2학기 신학기를 준비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입니다


워낙 수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수학의 기본개념을 잡아주는 교과수학은

시매쓰만큼 더 좋은 교재는 없거든요


아들도 시매쓰와 인연을 맺은지 1년이 넘었으니

앞으로도 쭈욱 시매쓰와 인연을 맺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동생도 시매쓰로 이어가지 않을까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초등 2-1

작가
시매쓰수학연구소
출판
시매쓰
발매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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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출판 #시매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생각수학 #교과문제집 #교과수학


<시매쓰 서포터즈 4기로 교재를 제공받아 활용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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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겨울 국민서관 그림동화 200
케나드 박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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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겨울

국민서관/ 그림동화/ 겨울그림책/ 안녕겨울/ 케나드박 글, 그림

 





늦가을에 읽으면 좋은책

국민서관의 신간 <안녕, 겨울>입니다


겨울이 어디쯤 왔을까?

늦가을 산책에 나선 두 아이를 따라가가보면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는 책이랍니다


현재 늦가을이 아니기에 아이들과 읽으면서

아쉬운점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지금은 아주 추운 한겨울이니까요

...



하지만, 겨울을 나기 위해서

자연은 우리에게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나름대로 겨울을 준비 준비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어서

아이들과 겨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무엇이 제일로 가장 기억에 남는가를 이야기 나누었어요


그만큼 겨울에 관한 긴 여운이 남는책이기에

아이들과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겨울에게 어디쯤 왔니? 란 물음은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작가는 겨울말고도 가을에 관한책도

예전에 출간을 했기에 관심이 가는 책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으니

책을 읽기전에 아들하고

겨울하면 떠오르는것을 알아보았어요


눈, 눈사람, 썰매, 장화, 장갑

고드름, 얼음, 연못


연못이 왜 나왔을까 물어보았더니

추사박물관의 과지초당의 연못이 얼어있어서

기억났다라고 말해주는 아드님...

역시 보고온것이 더 기억에 남으니

엄마는 아이들을 데리고 여러곳을 다니는것이

경험한 만큼 보고 자라는구나라를 생각하게 됩니다

 









책속의 주인공인 두 남매는

자연을 따라 길을 따라 걸으면서

인사를 나눕니다


누구랑 인사를 나누는지 볼까요?

아이들은 '늦가을 오후' 에게 인사하네요~!!!

' 나뭇잎' 에게도 인사를 나눕니다


 

 










남매의 인사를 받은 자연은

포근한느낌으로 아이들을 감싸줍니다


책을 접한 아이들은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겨울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글과

그림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낙엽에게 인삿말을 건네었을때

낙엽들이 아이들에게 한말이 기억에 남아

글귀를 남겨좁니다


"안녕, 한 줄기 불어오는 소슬바람에

우리는 떡갈나무 가지에서 떨어져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어! "


엄마인 저는 글귀가 마음에 드는데

아들에게는 마음속에 와닿지 않는다는거예요

아들이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 책의 하일라이트입니다


하얀눈이 소복히 쌓인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언제쯤이면 눈이 오느냐고 물어봅니다

자연의 현상은 저도 모르는지라

저도 쌓인눈을 맞이하며 아이들과 같이

눈썰매를 타고 싶다고 말해주었어요

^^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덮힌 세상은

모든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기에

저도 눈이 소복히 쌓였으면 좋겠다고

아이들과 같이 소원을 빌어보기도 했답니다


 




자연은 참으로 경이로움 그 자체랍니다

 

자연을 보고 자라면 아무래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뭔가 있더라구요


저또한 어려서부터 자연을 보고 자라왔고

아이들도 자연을 보고 자라면서

우리나라의 반복되는 사계절을 의미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아이들이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니다


오늘 아이들과 같이한 <안녕, 겨울> 은

자연의 변화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기에

더 반갑게 이 책을 보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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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 부자가 되는 나만의 섬을 만들어라
신동민 지음 / 천그루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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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천그루숲/ 새로운 창업준비/ 무자본 창업/ 창업의 길잡이/ 신동민 지음

 

 

 

 

 

 

창업, 너무 어려운 이야기인가요?

 

직장에 다니면서 창업을 꿈꿀수 있는지에대해
나름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받으면 된다라는 것이

더 지배적이다 보니 창업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나도 한번 창업을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의식이 전화되었다고나 할까요~!

 

제가 귀가 팔랑거리는 귀를 가졌기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자 신동민은 4번의 사업 실패후

4000만원의 빚과 20만원의 월세방에서 시작해

현재 3년만에 흑자경영 회사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미팽캠퍼스, 미핑기획, 미핑렌즈

미핑벨로, 미핑부동산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주) 미핑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저자 신동민은

창업을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가 자살까지 시도하고 한강에 뛰어든순간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의식을 지배하고 나서야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우선 첫번째로 셀카봉으로 사업아이템을 선택하고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질문을 본인한테 던지며

해답을 찾아가는식으로 하다보니

최소한의 리스크를 줄이고 이익금이 발생했다는

그의 사업수완은 저의 눈을 빛나게 만든 장본이기도 합니다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저자 신동민은

4가지 습관을 강조하고 있어요

 

1. 가장 효율적인 공부는 독서다

2. 시장의 프름을 파악하라

3. 생각의 늪에 빠져라

4. 생생하게 계획하고 실행 · 반복하라

 

4가지습관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나만의 항로가 만들어지는건 왜일까요?

뭔가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만드는것이

아무래도 저자가 말하는 힘이 강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자는 인생 최대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기에

지금 당장, 창업을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무자본으로 사업에 뛰어들어 실패해도 다시 또 도전할수 있다고

독자에게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이라 이야기하고 있어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없는 저로써는

머리를 더 쓰기에는 정말 역부족입니다

주위의 지인에게 말해서 뭔가 떠오르는게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지만, 창업에 대한 열의가 없는한

그들도 내 말이 한귀로 듣고 흘리기에는 마찬가지라는 거죠

 

일단 나를 도와주는 동료를 만드는것이 급선무이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뭔가 하나의 돌파구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것도 있습니다

 

 

 

 

 

창업에 대해서 생각하는

젊은혈기를 가진 젊은이들에게

이책은 그들에게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라

젊은이들도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그의 노하우는 아무래도 제 블로그를 통해서가 아닌

저자의 책을 직접 구매해서 읽는것이 더 효과적이겠지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메인플랫폼을 만들라고 하는 그를 보면서

저도 그와 같은 생각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마케팅을 통한 사업전략에 대해

왠지 모르게 저자가 하고 있는  사업의 일부분인

창업교육강의를 저도 한번 듣고 싶어지기까지 하네요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작가
신동민
출판
천그루숲
발매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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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직접구매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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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있어서 힘드니? 풀빛 그림 아이 64
다그마 가이슬러 지음, 신동경 옮김 / 풀빛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동생이 있어서 힘드니?

 

풀빛/ 풀빛출판사/ 인성그림책/ 인성교육/ 유아필독서/ 누리과정/ 추천그림책


 



풀빛출판사의 인성그림책 시리즈

풀빛 그림아이의 <동생이 있어서 힘드니?>

처음 만나는 올바른 인성교육인

'우애' 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감정을 이해시키고

인성과 함꼐 지식을 키워주는 그림책이기에

누리과정에 꼭 필요한 추천그림책이기도 합니다


8권으로 구성된 인성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랑 같이 읽어보시길 꼭 추천드려요


^^


요즘들어 저희 남매는

둘이서 싸울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난 네가 없으면 정말 좋겠어!"

"나도 오빠가 없으면 정말 좋아!"


두 남매의 싸움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는데요

이 과정을 커가는 과정이라 할수밖에 없어도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선배맘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도

직장맘에겐 참으로 어렵다고 할수 있어요


제가 오로지 의지할수 있는건 육아서인데

오늘 이책은 저에게 육아서와 같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동생이 생긴 뒤로는

좋은 게 하나도 없다라고 하는 아이들...


엄마 아빠는 늘 피곤해 하고

늘 할 일이 많아요

기저귀도 갈아야 하고, 먹여줘야하고

재우고, 옷을 입히고, 안아주고

동생을 돌보느라 나하고는 놀 시간이 없어요


진짜 짜증나!!!

 






온 가족의 관심을 독차지하던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느끼는 감정은 들쑥날쑥합니다

동생이 생겨서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소외감이 들기도 하니깐요


아이는 제목을 읽고나서 동생을 힐끗보더니

"난 동생이 없으면 정말 좋을거야" 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요즘들어 더 심하게 이야기하기에

아무래도 아이랑 더 많이 이야기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동생이 싫은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았더니

헐크처럼 변해서 자기를 때린다며

때리면 너무 아프다고 이야기하는 아들이예요


헐크로 변해서 때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장난할때 그런것 같다고~

장난할수 있는건 동생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다가 그런거니 이해해주라고 했답니다


같이 함께 할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라고

동생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이해시켜주었어요

더 좋은건 본인이 스스로 느끼면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수 있는것이겠지요




​책속의 주인공 미라는 거침없이

동생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미라의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자신의 경험을 하나씩 열거하게 되어요

아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뭔가.. 다르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는데요 ~


바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동생이 생겨서 좋은 점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

형제자매, 남매에 대해서 늘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테오는

자기가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책속의 아이들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풀어내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힘이들면 왜 힘든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이야기하다보면 생각이 정리가 되고

혼자서만 뚱하고 있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것과

점점더 화가나는 기분을 참을수 없기에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다고 말하고 있어요


서로 이야기를 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두가 모여 무엇 때문에

기분이 나쁘고, 무엇을 바라는지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거죠



아들도 이 책을 통해서 저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를 해주어서

저도 아들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알아보기도 하고

아들의 장난이 그리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것과

스트레스를 동생에게 푸는것도 잘못되었다는것을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는것보다는

더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이 감정은 혼자서 안고있는것보다 누군가와 이야기하는것

누군가가 함께 하는것이 더 좋다라는것을 알게 된

아들이 아닐까 하네요 ~~~


동생이 있어서 힘드니?

작가
다그마 가이슬러
출판
풀빛
발매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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