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열차》 (우치다 핫켄)역에서 파는 도시락 뚜껑에 붙은 밥풀을 떼는 것으로 시작하여 먹는 것으로 끝나는 여행기에는 놀랐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천년만년 질질 끌며 살고 싶어진다. - P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