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리 아름다운 청년들이 있을까.. 읽는 내내 웃음과 미소가 번졌다. 사랑과 일에 대한 열정과 고민마저도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워 다시 삶을 선택 할 수 있다면 이 두 사람처럼 살아보고 싶다. 두 청년의 미래가 참으로 기대된다!! 각자의 분야에서 멋진 결과를 거머쥐고 아름답게 나이들어가는 두 사람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