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 : 우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
유기영 외 지음, 이명균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두번째 이야기는 융합과학 1편 우주에요.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TV, 영화를 통해 우주에 대해 참 많은걸 보고 듣게 되요.

수많은 별과 달, 행성들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지만 정작 우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면

머뭇거리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초등과학을 과학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들은 서점에 무수히 나와있지만

제대로 검증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않아요.

이 책들 중 엄마와 아이 모두 만족한 스토리버스 우주편 펼쳐봅니다~

 

 

 

 

 

 

 

 

소년 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학습만화와 교과서 내용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아이들이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또 책 크기와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쉽게 손이 가는것같아요.

책장에 꽂아두면 오가며 여러 번 읽더군요

 

 

 


 

 

 

항성인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둘 중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나뉘는데

고체로 이뤄진 행성이 지구형 행성, 기체로 이뤄진 행성이 목성형 행성이라고 합니다.

 

 


 

 

 

 

5학년1학기와 5학년2학기 과학을 전반적으로 어우르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흥미로운 내용만을 다루는것이 아니라 그에 연계된 교과 과정을 접할 수 있으니

스토리버스 전 권을 읽고나면 교과서가 참 쉬워지겠죠.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를 먼저 읽어본대요.

8개 만화를 슬쩍 둘러본 뒤 그냥 처음부터 읽기로 했네요.

모두 재미있어 보인다나요 ? ㅎ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단순히 만화라고 다 똑같이 좋아하진 않는것같아요.

캐릭터가 모두 달라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먼저 읽어보고

천천히 다른걸 골라 읽더라구요.

 

 

 


 

 

 

 

만화캐릭터가 그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도맡아 설명해줘요.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딱 아이들 눈높이에서 친구처럼 형님처럼 설명해줍니다.

 

 




 

 

 

 

태양의 어느 한 곳에 강한 자기장이 생기면 그 부분으로 높은 온도의 기체가 잘 올라오질 못하고

자기장의 강도가 세질수록 흑점의 수도 늘어갈거라 해요.

쌓이고 쌓인 에너지가 푹발하면 지구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죠.

 

 

 

 

 

 

 

 

선명한 화질의 사진에 유머러스한 만화 캐릭터가 깨알같이 설명하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든대요.

덕분에 구석까지 꼼꼼히 읽어보더라구요.

그냥 글씨만으로 된 과학도감은 듬성듬성 읽곤 하거든요

 

 

 

 

 

 

 

개기일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꼭 보고싶대요.

일식은 지구와 달, 태양이 일직선으로 놓이면서 달이 해를 가리는 현상이라고 쓰여있군요.

옛날에는 재앙의 전조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과학현상이라는것을 잘 알고있죠.

 

 

 


 

 

 

 

드라큐라와 유령친구 이야기를 통해 별의 밝기와일생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어요.

 

 

 

 

 

 

 

초등교과서 연계한 과학이라고해서 과학에 대한 이야기만 나온건 아니었어요.

융합과학답게 수학과 미술, 음악, 국어,사회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 감상도 해봤죠.

 

 




 

 

 

 

빈센트 반 고흐 다음으로 지오토 디 본도네의 작품도 알아봤습니다.

작품 속에 나오는 별이 핼리혜성이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어요.

76년 주기로 태양을 돌며 긴꼬리가 있다는 핼리혜성을 지오토가 보고 그려넣은거라고 하네요

 

 

 




 

 

 

 

천문대에서 우주를 관찰한 모습이래요.

나선은하, 카리나 대성운, 발광성운, 말머리성운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칠레 제미니 천문대와 라 실라 천문대, 팔로마 천문대, 키트 피크 국립 천문대에서 볼 수 있는 우주라니

상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아이들이 이 부분을 보더니 칠레에 꼭 가보고 싶다네요.

세계지도를 펼쳐서 칠레를 찾아봤어요

 과학을 통해 사회까지 자연스럽게 접하게 만들어주는 책인것같아요

 

 


 

 

 

 

 

 

 

 

두비와 토토리라고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도 여러번 읽더라구요.

그림이 맘에 드는지물어봤더니 그림보다 내용이 더 재미있대요.

 

 


 

 

 

 

우주에서 꼭 갖춰입어야 할 복장으로 우주복을 소개하고 있어요.

우주선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주고 먼지와 태양 복사열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군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쉽게 우주여행을 할 기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매월 5일에 만날 수 있는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 25권, 융합사회 1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 권을 모두 읽고나면 교과서가 무척 쉬워질것같습니다.

다른 책들도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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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 : 지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
유기영 외 지음, 조문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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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편 지구를 만나봤어요.

융합과학 시리즈는 1권 우주부터 25권 미래과학까지 꼼꼼하고 재미있게 펼쳐진 과학 학습만화랍니다.

초등 교과서 내용을 학습만화를 통해 읽고 이해할 수 있다니

엄마와 아이들 모두에게 환영받을 책인거죠.

 

 

 

 

 

 

 

 

초등교과서 중 사회와 과학이 많이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스토리버스는 초등교과서 내용을 풍부한 사진과 검증된 내용을 통해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을것같아요.

보통 학습만화라고 하면  큰 사이즈의 책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기 불편해서

학교에 한번 가져갔다가 다시 올때는 상당히 구겨져 있어요.

겉면이 하드보드인 책은 무게가 상당하구요.

그럴때마다 조금만 크기가 작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스토리버스는 딱 어린이 문고판만한 크기와 두께라 가방에 넣어도 구겨지지않고

아이들이 잡기에도 딱 알맞네요.

 

 

 


 

 

 

 

사진 많고 재미있는 만화를 통한 교과서 탐색이라 엄마와 아이 모두 만족스러워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찾아 탐독합니다. ㅎ

아이가 들기 편한 크기에 겉표지도 무겁고 딱딱하지 않으면서

 잘 찟기지않는 커버라 마음에 들어요.

 

 

 


 

 

 

 

스토리버스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대요.

 

1단계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

2단계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 학습

3단계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

 

 

 

 

<1단계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

 

 

융합과학 지구편 첫 장을 열면 아름다운 행성 지구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그림도 선명해서 설명하는 용어들이 어렵지않아서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어요.

교과서 어느 부분과 연계되는 내용인지도 하단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해당학년들은 좀 더 자세히 읽게 되는것같아요.

4학년인 둘째아이도 자기 학년 교과서 연계 내용이라고 흥미로워하더군요

 

 

 


 

 

 

 

융합과학이지만 과학과 더불어 사회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과학을 통해 사회를 접할 수 있다니 요즘 학교에서 강조하는 융합교육에도 잘 맞겠네요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교과학습에 도움이 될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초등교과서를 밀도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분류했다고 하네요.

각 각의 대주제가 한 권 씩 구성된 40권을 모두 읽으면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고 합니다.

 

 


 

 

 

 

<2단계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 학습>

 

12쪽의 만화로 읽기 스트레스 없이 초등교과와 연계한 내용을 배울 수 있어요.

캐릭터도 다양하고 형식도 달라서 만화책 여러 권 읽는 기분이라네요.

분명 재미있긴 흥미거리로만 구성된 책이 아닌,

배울거리 가득찬 도서였어요.

 

 

 

 

 

 

 

만화 한 편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연계한 설명을 읽게 되죠.

일부러 읽어라 읽어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 읽더라구요.

읽다가 궁금한 내용은 다른 책을 찾아 더 깊이 알게되니 스토리버스가 다독까지 책임집니다 ㅋ

 

 

 




 

 

 

 

아이가 책을 읽을때 어떻게 읽는지 한번 살펴봤어요.

먼저 흥미로운 만화를 읽고, 소주제에 대한 풀이를 읽어보더니

다시 한번 책을 샅샅이 읽어보더군요.

누가 시키지않아도 먼저 찾아 읽게되나봐요.

 

 


 

 

 

 

미스테리나 어드벤처, 로봇, 유령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3단계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

 

 

풍부한 사진과 검증된 내용으로 구성된 뒷부분까지 읽고나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그림과 글이 잘 어우러져 읽기 부담스럽지 않으니 쉽게 여러번 읽게 되네요.

과학과 사회, 국어, 음악, 미술 등 제대로 융합된 책이에요.

 

 


 

 

 

 

교과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도표들도 여럿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도표와 그래프등을 어려워하는건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하더군요.

학습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하게 된다면 부담없이 친해지겠죠?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지구편을 앉은자리에서 3번을 되풀이해서 읽더라구요.

그만큼 흥미롭고 편한 도서인것같아요.

 

 






 

 

 

 

지구편에 학습 브로마이드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얼른 벽 한쪽에 떡하니  붙여놨죠 ㅎㅎ

 

 

 

 

 

 

 

 

융합과학 25권 모두를 얼른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이 덕분에 엄마까지 과학상식이 쑥쑥 자라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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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6-2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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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방학 예습교재로 우공비 국어와 수학을 선택하고 찬찬히 나아가고 있는데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스스로학습이 절로 된답니다.

국어와 수학만큼 비중이 크진 않지만

사회와 과학도 제법 어렵기에 한번씩 풀어보고 지나가면 수월하겠죠.

여름방학 시작 일주일 전 사회와 과학도 첫 장을 열어봅니다.

 

 

 

 

 

 

우공비 6-2 사회

 

 

개념서와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회와 과학은 암기과목이라 시험기간에 짧은 요점정리 노트가 참 유용하게 쓰입니다.

우공비 초등비법서 첫 장을 열면

비법 더하기라고 사회과 탐구 풀이집이 있어서 시험기간 좋은 도우미가 되죠.

 

 


 

 

 

 

 

 

우공비가 이미지 연상 학습서로 유명하다고 해요.

쉽고 재미난 일러스트로 한눈에 이해되고 오랫동안 기억나게 만들어준다고 하던데,

정말 그림만으로 그 단원에서 뭘 배울지 알 수 있어요.

6-2 사회 1단원은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랍니다.

민주정치라는 단어가 생소한 친구들도 그림만으로 뭐를 배울지 짐작할 수 있겠죠.

쉽고 재미난 그림이라 흥미롭기도 하구요.

 



 

 

 

사회는 개념과 용어를 아는것이 제일 중요해요.

핵심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그 이해한 내용을 오랫동안 머리속에 넣기에 이미지학습법이 참 좋더라구요.

교과서에 충실한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집어주니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자료를 통해서 기초지식을 탄탄히 다지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지, 이해가 안가는 문제가 뭔지 알고

빈틈없이 채울 수 있습니다.

 

 


 

 

 

단원에서 꼭 알아야할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다양한 문제를 통해 단원을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꼼꼼히 배우고 문제를 풀면 2학기 사회시간이 절로 기다려질것 같아요.

 

 


 

 

 

 

삽화를 보면서 빙그레 웃어도 보고 흥미롭게 교과서 기본내용을 이해한 후

문제를 풀어봅니다.

아이가 스스로 정한 양은 하루에 3장씩이에요.

시간은 얼마 걸리지않지만 방학 기간동안 꾸준히 공부한다면 꽉 찬 지식을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신사고 학습서에는 책마다 씽카드가 붙어있어요.

좋은책신사고의 마일리지로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우공비 6-2 과학

 

우공비 과학은 개념서, 시험비법책과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실험 관찰 풀이집이 있어서 과학 탐구 활동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시험기간동안 빠르게 살펴보기에 딱 좋은 풀이집이라 오자마자 아이가 떼어서 보관합니다.

 

 


 

 

 

1단원은 날씨의 변화입니다.

뭘 배울지 한 눈에 이해가 되요.

 

 


 

 

 

과학은 실험이 중요한지라 과학탐구활동이 무척 중요합니다.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와 실험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여기서도 이미지 학습법이 적용되어 핵심개념에는 영낙없이 재미난 삽화로 한번 더 집어주네요.

실험과 결과가 아무리 자세히 나온다고 해도 그림만큼 확실히 기억되기 힘든것 같아요.

그림 하나로 대강 뭘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개념을 읽어보며 기본지식을 더 탄탄히 다지게 됩니다.

 

 


 

 

 

아무리 공부에 대한 열의가 넘치더라도 용어를 모른다면 뭘 말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없죠.

처음 접하는 과학용어에 대해 설명하는 용어사전도 참 유용한 부분입니다.

표준 단원평가와 발전단원평가를 통해 내 지식을 점검하고

학교 단원평가에 대비하기도 좋아요.

 

 

 


 

 

 

 

우리 아이는 남자아이라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회보다 과학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넘어가는것 같아요.

실험과정을 보고 응용해서 만들어보더라구요.

탐구과정과 결과가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찬찬히 읽고 따라하기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어느덧 2학기가 되겠지요.

준비된 학생이 되어 2학기도 열심히 공부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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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클릭 해법 수학 4-2 (2016년용) 초등 개념클릭 해법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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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4학년 2학기 예습을 위해 스토리텔링 개념클릭 해법수학을 선택했어요.

 제가 알기로 가장 쉽게 공부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서가 아닌가 싶어요.

방학을 앞두고 다음 학기 준비를 위해 엄마가 가장 먼저 하는일은

서점으로 달려가 문제집을 죽~ 살펴보는거랍니다.

어떤 문제집이 자세하고 다양한 문제를 품고 있는지, 융합인재교육과 접목된 문제집이 어떤건지 알아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조건 제일 쉽고 재미난 문제집을 고르기 위해서요.

아이가 혼자서 쉽고 흥미롭게 풀기위한 문제집으로 딱! 고른 학습서랍니다.

 

 

 



 

 

 

 

만화로 개념을 재미있게 익히고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싶을때 사용하는

기본 개념서라 문제서와 해답지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짧은 여름방학때 한 권 마스터하기에 딱 좋은 두께의 문제집이죠.

 

 


 

 

 

방학동안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막막할 때

1개월 완성 학습 전략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1단원부터 6단원까지 가볍게 뗄 수 있도록 잘 짜여져있어요.

스케줄 짜기 힘들어하는 학생이나 엄마들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만화로 수학의 개념을 잡는다고 했지만

만화에서조차 뭔가 배웠으면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개념클릭 해법수학의 등장인물들은 모짜르트와 누나, 아빠 레오폴트, 도우미로 역사공부까지 함께 되겠어요.

 

 

 

 

 

 

 

제일 첫 장을 넘기면 흥미로운 만화로 그 단원이 시작합니다.

역사적 위대한 음악가 모짜르트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접하게 되는거죠.

 

 




 

 

 

1단계 스토리텔링 개념

2단계 교과서 + 익힘책 익히기

3단계 계산, 도형집중 문제

4단계 단원마무리

 

 

개념을 익히고 수학 익힘책과 유사한 문제들을 미리 풀어보며 이해할 수 있겠어요.

어렵고 계산식이 즐비한 문제가 아니라

기본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서술형 문제와 통합교과가 시험에서 점점 비중이 높아집니다.

개념클릭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간과할 수 없으니 서술형 문제와 스토리텔링 문제를 접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어요.

깊이 사고하고 여분의 종이가 필요한 식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 혼자 충분히 풀어볼만한 기본문제들로 연습하니

우리 둘째도 겁내지않고 재미있게 도전합니다.

 

 

 

 

 

 

 

 첫장이 만화로 시작하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든다는군요.

문제들도 모두 만화로 나왔으면 좋겠대요 ㅋㅋ

 

 


 

 

 

 

기본 개념을 만화로 익히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바로 확인하는 문제들은 가장 기본적인 개념문제라 아이가 힘들거나 겁내하지 않아요.

 

 


 

 

 

채점지도 분리되어 스스로 채점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어요.

 

 


 

 

 

서두르지않고 하루에 세 장 씩 풀기로 했어요.

 


 

 

 

교과서 익힘책 익히기도 세분되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나눠서 교과서 익힘 유사문제를 배운 뒤

계산 도형 집중 문제를 풀고

단원마무리 문제까지 풀고나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업 되겠죠? ㅎㅎ

올해도 첫 수학교재는 개념클릭으로 선택했으니 한 권 마칠때쯤 되면 기초가 탄탄해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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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6-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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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이 얼마전인듯 느껴지는데 벌써 6학년2학기를 코 앞에 두고 있네요.

아직 기말고사 전이지만 6학년2학기 준비도 해야하기에

오늘부터 우공비로 시작했어요.

먼저 국어와 수학을 펼쳐봅니다.

 

 

 

 

 

 

 

국어는 진도비법책 + 시험비법책 +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 어려보이거나 성숙해보이지 않는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교과서 개념을 파악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쉽게 익히는 과정과

서술형문제에 대비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참 마음에 들어요.

특히 권두부록으로 나오는 교과서 듣기 자료 + 우리말 꾸러미는 시험기간에 없어서는 안될 좋은 도우미가 된답니다.

 

 

 

 

 

 

 

우공비 국어 개념서를 펼칠때마다 제일 먼저 살펴보는 부분이 바로 이 곳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이에요.

할수있는 한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은 꼭 읽어보고 싶거든요.

공부를 위해서라기보다 교과서에 실릴만큼 훌륭한 작품들은 꼭 읽어줘야된다고 생각해서요.

 

 


 

 

 

 

6학년 2학기 1단원부터 펼쳐봅니다.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유명해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미지로 표현해서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학습법을 강조하거든요.

실제로도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서 공부하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지난 후 문제의 답이 가물가물해질때 그림을 통해 연상해서 기억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하거든요.

 

 


 

 

 

 

6-2학습 시작 첫날이라 많이 풀진 않았지만

우공비 개념서를 찬찬히 읽어보고 문제를 풀기에 쉽게 이해하네요.

우공비가 꼭 알아야할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부할때 이외에도 지문을 읽어보며 소설책처럼 재미있어합니다.

 

 








 

 

 

하루에 3장씩 풀기로 스스로 계획을 세웠구요

우공비 문제집을 구입할때 선물받은 공부달력을 활용해서 일정을 적기로 했어요.

 

 

 


 

 

 

 

영어를 제외하고 제일 많은 시간을 쏟는 과목이 수학인데요

6-2 초등학습서로 우공비 참 괜찮습니다.

 

 


 

 

 

 

2학기 수학은 8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1단원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부터 시작합니다.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은 괄호와 곱셈, 나눗셈, 덧셈, 뺄셈이 모두 한꺼번에 나오고,

진분수와 가분수까지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합니다.

어려워하진 않지만 자칫 실수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단원이구요.

이런 1단원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을 재미난 만화로 시작하니

조금 덜 부담이 되는군요.

 

 


 

 

 

 

또래 아이들보다 꼼꼼한 편이라 실수는 없었지만

계산의 연속이라 다른 단원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수학 역시 스스로 정한계획대로 하루에 3장씩 풀기로 했네요.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 중에서 앞으로 배울 내용의 바탕이 되는 것을 먼저 체크해보고

가장 중요한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배웁니다.

 

 


 

 

 

개념을 잡고 난 뒤

수학 교과서 익힘책 문제를 풀면서 2학기 수학이 어떤건지 느껴볼 수 있었어요.

 

 




 

 

 

개념잡고 교과서 수학 익힘책과 같은 수준의 문제들을 푼 뒤 서술형문제와 단원평가까지 풀면

한 단원이 고스란히 내것이 되겠죠~

원래는 한 단원을 고스란히 마친 후 학습기를 적어야되는데...

개념서의 단원평가와 시험비법책까지 푼 이야기는 다음주 쯤 포스팅해보겠습니다~

6-2 스스로학습을 위해 준비한 우공비!!

역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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