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7 : 다양한 식물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7
류수형 외 지음, 이은주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동물보다 훨씬 많은 종류가 있는 식물들의 세계에 대해 알아봤어요.

한곳에 뿌리를 드리우고 조용히 자라는것처럼 보이지만

식물들의 세계도 동물 못지않게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간다고 하네요.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으로 추천받은 17권은

다양한 식물들입니다.

 

 

 

 


 

 

 

 

 

 

쉽게 만나기 힘든 열대 우림과 사막, 연못, 고산 식물에 대해 알아봤어요.

화보도 선명하고 설명도 쉬워서 이해하기 쉬워요.

 

 

 

 


 

 

 

 

 

 

아이가 평소부터 좋아하던 벌레잡이 식물이 나왔네요.

벌레잡이 식물은 벌레를 사냥해서 양분으로 삼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끈끈이형, 함정형, 포획형 등 다양한 모습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열대우림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어요.

치열한 생존경쟁을 위해 덩굴식물과 착생식물이 붙어서 자라며

햇빛을 차지하려 다툼을 합니다.

 

똥냄새 나는 두리안이나 아이스크림의 원료가 되는 바닐라,

빵나무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알고있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선인장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척박한 사막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잎을 가시로 바꾸고

줄기를 두껍게 만들어서

비가 오면 물을 최대한 저장할 수 있도록 발전했다고 해요.

 

뜨겁고 건조한 사막 기후에 가장 잘 적응한 식물이 바로 선인장이래요.

전 세계에 3000종 이상이 살고 있다니 종류가 참 많죠?

 

 

 

 


 

 

 

 

 

 

물가와 물속, 바닷가 등에 사는 식물들도 재미있기는 마찬가지에요.

 바닷가와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 식물은

일반 식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죠.

소금기를 머금은 줄기는 짧고 통통하고

꽃잎이 없는 것들도 많다고 하네요.

 

 

 

 


 

 

 

 

 

극지방은 식물이 자라기 힘든 환경이지마ㄴ

지의류와 이끼는 잘 자란다고 해요.

극지방에서만이 아닌,

용암과 화산재로 덮인 황폐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있대요.

 

키 작은 식물이 살아남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거의 모두가 키 작대요.

 

 

 

 


 

 

 

 

 

 

기생하는 식물들은 다른 식물의 양분을 빨아먹는 기관이 있어서

숙주 나무의 양분을 빼앗아 먹는대요.

엽록소가 없고 녹색 입도 없어서

스스로 뿌리를 없애고 다른 식물에 기생을 한다는군요.

 

새삼, 크리스나무, 겨우살이, 라플레시아 등이 있어요.

 

 

 

 


 

 

 

 

 

 

벌레잡이 식물은 일반 식물이 자라기힘든 곳인

양분이 부족하고 산성도가 높은곳에 산대요.

그러다보니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질소성분이 부족해서

곤충을 잡아먹어서 채워야하죠.

 

 

 

 


 

 

 

 

 

 

헌히 볼 수 있는 고사리는 대표적인 양치식물이에요.

꽃이 피지 않고

홀씨로 번식하는 식물을 말한답니다.

우리가 흔히보는 고사리는 줄기가 아닌 잎이에요.

 

 

식물진화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끼와 고사리의 조상이라고 해요.

고사리는 이끼에 없는 관다발을 발달시키면서 진화의 발판을 마련했대요.

 

 

 

 




 

 

 

 

 

 

섬유작물을 아시나요?

옛날부터 사람들은 식물의 줄기나 껍질 등을 이용해서 옷감을 짜는 활동을 했어요.

섬유를 얻을 수 있는 식물로

모시, 삼, 목화등이 있어서 섬유작물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선명한 사진으로 흥미를 돋구고 재미난 만화로 내용을 채워주는

스토리버스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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