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제스틱 극장에 빛이 쏟아지면
매튜 퀵 지음, 박산호 옮김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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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한없이 나약하고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것,
각자의 트라우마와 슬픔을 사람들간의 사랑을 통해 극복해가는 작가님의 메세지가 요즘 시대에 더 뜻깊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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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 봉급 생활자 - 복잡한 도시를 떠나도 여전히 괜찮은 삶
조여름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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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시골 출신이라 무(無)의 상태가 아니기에 개인적으론 경험담 크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방분권과 서울에 쏠림현상에 대해 생각해 볼만한 책입니다. 시골로 정착하거나 가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보면서 보다 피부로 와닿을 것 같단 생각이 든 책이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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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나비 2024-09-18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고 없는 시골에 내려오는 도시 청년도 은근 있습니다

연꽃연잎 2024-11-3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석적으로 읽으시네요. 편하게 보셔도 되는 책도 있습니다~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창비교육 성장소설 12
안세화 지음 / 창비교육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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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순리대로 흐르고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모르기에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야한단 메세지, 가볍지 않은 소재를 흥미진진하고 흡입력있게 영화처럼 쓴 소설입니다. 잘읽혀서 앉은자리에서 그대로 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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