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 의사 엄마가 기록한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
김현아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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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정신질환자가 없더라도 읽기를 권하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무척 솔직하고, 진지하고, 객관적인 잎장에서 쓰여져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다만, 242페이지 이후는 저자의 억눌렀던 감정이 폭발(!)한 것 같은 느낌이 꽤 있어서 100점에서 50점으로 점수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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