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도 어른도 공감하기 쉬운 하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예요아이들이 실제로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이라서 훨씬 재미있고 몰입해서 읽더라구요그리고 뭐든 과하게 솔직하고, 과하게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하죠그 조절이 쉬운건 아니지만 말이예요그리고 또, 거짓말로 인해 나쁜일이 생겼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는 건 아니예요진정한 친구라면 서로 이해해 줄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또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니까요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속상한 일들을 잘 털어버리고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해요재미있으면서 느끼는 것이 많은 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