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보니 초등학교 시절이 떠오르더라구요.그 때 좋아했던 아이들이 생각나기도 하고,어른이 되어서 생각하는 사랑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구요.아마도 아이들도 처음 누군가를 좋아해서 당황스러운 마음을이 책을 읽으면 공감되고 이해되기도 하고 또 위로받기도 할 것 같아요.책을 읽으면 문해력이나 어휘력이 올라가는 학습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요이 책은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책 같아요,아이들이 처음느껴보는 감정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배울 수 있는 책이기도 한 것 같구요초등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