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평씨는 달팽인데요어쩌다가 몸이 커지고장난꾸러기 삼형제의 돌봄선생으로 오해를 받게됩니다삼형제들을 돌보며 아주 시달리지요 ㅎㅎ그래서 호시탐탐 탈출을 시도합니다하지만 번번히 실패하지요결국, 도망을 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다칠뻔한 것을 보고돌아와 구해줍니다아이들과 있는 사이에아이들을 좋아하게 되거든요이 책을 읽으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요즘 시대에 딱맞는 설정과삼형제와 달평씨의 조합이 너무 재미있었네요4~7세 친구들과 부모님들께 추천하는 그림책 입니다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