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너무 재미있는 책 !오줌싸개 달샘이가 동변군이 됩니다동변은 12세미만 아이의 오줌으로 조선시대에는오줌이 몸에 좋다고 하여 쓰였다고 하는데요하지만 머지않아 동변군에서 쫓겨납니다그러다 우연히 의원의 약재방에서 지내게 되는데요그러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달샘이의 이런 기특한 마음이 상감마마에게도 전해진걸가요?하사품까지 받고 부모님들은 아주 좋아하셨지요아이들은 마음을 알아주면정말 잠재력이 큰것같습니다이 책이 재미뿐만아니라 달샘이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통해아이들이 웃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을것이라 생각되네요※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