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테카 돌개바람 55
안나 니콜스카야 지음, 김혜란 그림, 김선영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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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소리 소문도 없이"

따분하고 지루한 아빠를 이해 할 수 없는 열 살 소년 비챠.
아빠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외치고 무작정 가출 한다.
무심코 외친 한마디가 비챠를 아빠도서관인 '파파테카'로 이끈다.


그곳에서 만난 '고마워해라벤자민'선생님은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모아놓은 컬렉션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놀라운 상상력
그리고 솔직한 생각들이 잘 표현된 초등 동화.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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