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빛의 세기를 열다 -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정식 도록
신수진 지음 / 지엔씨미디어(GNCmedia)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솔직히 처음에는 초대권이 필요했다. 

사라문과 같이 보려고 알아보니 사라문은 조조가 있는데 20세기 거정전은 없었다.  

그리고 사진전에 가면 유명한 사진전일 경우 도록을 사곤 했기 때문에 당연히 도록이 팔거라 생각하고 검색해 본 결과 공식도록이 여기서 판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더군다나 초대권도 하나 끼워준단다. 

나에겐 딱이었다. 

그래서 일말의 망설임없이 구매했고 하루가 지났을까. 

책이 왔다. 

배송상태도 괜찮고 포장도 괜찮고 만족스러웠다. 

사실 책을 먼저 보고 사진전에 갔다. 

다음날. 

사라문 조조로 보고 20세기 거장전은 초대권으로 봤다. 

사라문도 괜찮았지만 역시 20세기 거장전인가. 

볼거리도 많고 볼만한 사진도 많았다. 

역시 거장들은 뭔가 달라도 달라. 

라고 생각하며 오랜만에 눈을 호강시켜주고 나왔다. 

이상 마이리뷰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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