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만나요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는 분명 내가 뭘 잘못했을 거라고 생각할 거야. 하지만 아냐, 정말로 아냐. 나는 간절하고 신중했어. 그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었어. 그 때까지의 인생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