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마지막 그림 - 삶의 마지막 순간, 손끝에서 피어난 한 점의 그림
이유리 지음 / 서해문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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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프리다 칼로가 마지막 그림에 남긴 메시지는 삶이여 만세, 라는 찬양이었지만 일기장에는 삶 속으로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털어놓은 셈이다. 어느 쪽이 진심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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