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와 무지 ㅣ 다산어린이문학
김다노 지음, 인디고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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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만화같은 표지
닮은 듯 다른 미지와 무지라는 주인공의 이름

읽기 전에는 풋풋한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고
읽으면서는 기대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였다.

초코를 떠나보낸 미지의 말 속에서..

-사랑은 기존의 것을 지우고 그 위에 덧 대는 게 아니었다. 지나간 사랑은 그 사랑 자체로 미지 마음에 남아 있었다.
-슬픔이 흐릿해지거나 옅어진 건 새로운 강아지 때문이 아니다.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다.
-초코 것을 쓰는 사랑이를 보면서 물건은 물건일 뿐, 추억 자체를 훼손시키진 못한다는 걸 알게 됐다.

결은 다르지만.. 내 마음을 정리해보게 하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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