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 지음 / 시스템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무장폭동이다. 북한을 등에업은 김대중이 내란을 일으킨 것이고 북한특수군이 주도한 반란목적의 폭동임. 44개 무기고 4시간만에 탈취 소총5400정, TNT8톤, 장갑차4대 군트럭340대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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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nard 2014-10-08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대중대통령은 신군부가 계엄령을 내리기 전에 이미 체포구금됐었고 계엄령이 내려진 뒤에 시위가 발생하고 사망자가 나와서 시위가 격화된 건데 갇혀있었던 김대중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어떻게 광주항쟁을 일으키나?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북한특수군600명이 내려와? 계엄으로 전국에 개미 한마리 움직일 수없고 광주외곽이 다 봉쇄가 돼 있었는데? 그 정도 북한특수부대가 내려왔으면 공수부대 애들도 최소한 사상자가 수천명이 됐을 걸? 그런 상황이면 군수뇌부가 다 옷벗고 감방가야지 않나?
정신병자 지만원의 소설책을 믿고 헛소리하는 일베충 애들 때문에 헛웃음도 안나온다.
조갑제도 그런 얘긴 말도 안된다며 티비좃선의 헛소리를 일축시켰었다.
당시 조갑제는 국제신보 기자로서 광주 현장에 있었다. 본인이 현장에서 보고 들은 바가 있고 조선일보 관계자들도 그런 사실을 다 알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퍼뜨리고 있으니 조갑제가 보기에도 한심했을 것이다.
광주에 관한 책은 지만원의 책 이전에 많은 책들이 있으니 그런 책부터 읽어보고 사실을 숙지하길 바란다. 현지작전에 참가한 계엄군 소속 공수부대원이 쓴 화려한 휴가라는 제목의 책도 있다. 나는 그 책도 읽었다. 지금으로부터 이미 26년 전에.

cosmosac 2021-08-19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단은자유인데요. 말씀하시는거보면 책을 전혀 안보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