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
김가현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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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필독단𝟭기(협찬도서)

-출판사:𝟮𝟭세기북스(𝟮𝟯𝟱𝑷)



📜인스타그램,페이스북,라인,유투브 등의 소셜 미디어의 성공의 특징은 젊은 세대들의 선택을 받았던 서비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주류로 올라설 가능성이 롶다는 것이다.

책은 차세대 주류 소셜 미디어를 "틱톡"을 유력한 후보로 두고 있다.특히 𝗠𝗭세대로 불리는 𝟭𝟬대,𝟮𝟬대들이 틱톡 사용자의 𝟲𝟬%를 차지하면서 폭발적인 성장과 열광하는 이유를 알게 되면 틱톡이 앞으로 숏폼 콘텐츠를 이끌어 나가는 이유를 알게 된다.

틱톡이 𝗠𝗭세대와 다른 소셜미디어 사용자를 흡수하는 이유는 명확히 보이는 듯 하다.

𝟭분 내외의 동영상을 올리는 숏폼이라는 점과 다른 미디어가 전문적인 지식과 편집 가정에서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미디어라는 특징이다.

𝗠𝗭세대가 지향하는 생각에 가장 잘 맞는 미디어 요소를 가지고 있다.짧은 시간에 가장 핵심적인 상품이나 이야기를 짤막한 이야기로 보여주는 것이 일명 짤이라고 부르는 요소와 맞아 떨어진다.그리고 누구나 찍은 영상을 바로 편집하여 미디어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누구나 생산자이면서 소비자가 될 수 있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거기에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되면서 전 세계 인구 𝟯명 중 𝟭명이 사용하는 거대 미디어로 거듭나게 되었다.

개개인이 올린 숏폼이 추천이나 조회수에 따라 연예인 부럽지 않은 수익을 만들어 내기에 기존의 소셜 미디어 크리에이터들 또한 틱톡으로 넘어 오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당분간 틱톡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다.


📚이 책은 틱톡이라는 소셜이 가진 확장성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과 지금 틱톡에서 인기를 누리는 크리에이터들의 노하우와 향후 틱톡으로 유입될 수 있는 사용자들에게 틱톡의 특징과 자신을 더 많이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책에서 소개하여 준다.

최근 조사에서 𝟭𝟬대 청소년들이 선망하는 직업에 상위권에 드는 직업이 이제는 연예인보다는 소셜 미디어의 크리에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분명 틱톡이라는 소셜이 가진 장점은 뚜렷하게 보인다.장점이 있다면 분명 단점이나 역기능도 존재할 것이다.누구나 성공이나 돈을 벌수 있다는 희망이나 도전을 주는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틱톡은 분명 매력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

개개인이 브랜드화 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하나로 통합되는 새로운 시대에서 아나운서,뇌과학자,지식 유투브,취미 등의 내용을 앞세운 콘텐츠의 설명서 같은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내가 젊은 세대의 기호나 문화에 대한 책을 읽어 보고 그들의 문화를 직접 접해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과 같이 살고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하고 싶은 이유이기 때문이다.

소통의 가장 𝟭순위를 나는 공감이라고 본다.그리고 공감은 이해와 경험이라는 것이 수반될 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


📕책을 덮는다.

⚖️틱톡이 가진 특징과 구성...스토리 라인을 잡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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