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은 러시아 정교이지만, 러시아 정교의 역사를 다루면서 얽히고 설킨 문화, 예술, 인물등에 대해서도 책두께에 비하면 비교적 심도있게 다루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유익하게, 그리 따분하지도 않게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