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도 씁쓸한 구절...
미안하고도 씁쓸한 구절..
등장인물들의 고통과 괴로움에 곧잘 울곤 하던 내가 이번엔 울지 않았다 . 울어도 해결되지 않을, 해소되지 않을 괴로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나는 김지영씨의 삶을 관통하는 중이다.그랬었고 그럴것이다.다만, 내 다음의 어린 여자애들은 ‘저런식으로도 살았느냐‘고 놀라워 하는 시대가 되었으면 한다.뭐라고 욕을 하든 이 책은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