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게 살고 있습니다 - 하루하루가 쾌적한 생활의 기술
무레 요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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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국이나 일본이나
딸이 책임지는 무게감과 구속력은
비슷한 것 같다.
참 공감되게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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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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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을 담아 풀꽃들에게 얘기하면
그 풀꽃들이 소식을 널리널리 퍼뜨려
사랑하는 이를 지켜준다. 눈물이 왈칵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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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나이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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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뭔가가 치유된 뒤에야
비로소 만나는 평화.
발리에 가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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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문학과지성 시인선 490
허수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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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이국의 기차역에서
커피를 마시며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시집의 제목을 보는 순간,
그 날의 비내리는 풍경과
내 손에 머물렀던 커피잔의 온기가
잔잔히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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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는 취향을 가꾸고 있습니다 - 차생활자가 전하는 열두 달의 차 레시피
여인선 지음, 이현재 사진 / 길벗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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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대한 진솔한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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