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

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전2권 + 영문판) -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ㅣ 셜록 홈즈 베스트 컬렉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시드니 패짓 그림, 꿈꾸는 세발자전거 엮음, 박기완 외 감수 / 미다스북스 / 2013년 9월

셜록홈즈는 어렸을때 부터 탐정이야기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의 받는 책중에 하나이다.

셜록홈즈의 베스트 컬렉션이 나왔다고 해서 엄청 기대를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다.

책 자체도 얇고 작은 편인데 쉽게 들고 다닐수 있도록 미니 북이 있다는게 이 컬렉션 세트에 장점인거 같다.

이 책은 그냥 셜록 홈즈의 탐정 이야기를 다룬것이 아니라 공부 하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책 같다.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이 책 아래와 옆쪽에 상세히 설명이 되어 언어 공부 뿐만아니라

셜록홈즈의 이야기를 영어로 펼쳐내서 책을 읽으면서 영어 해석,해독 부분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다.

교과서를 보면 지루한 반면에 좋아 하는 책이 영어로 간단하게 내용이 전개 되어 있어 더욱더 가까이 할수 있는거 같다

셜록홈즈의 책 내용중에 보헤미아의 스캔들이란는 단원이 제일 인상 깊었는데..

홈즈에게 의뢰가 들어 왔다. 의뢰가 들어온 편지로 누구인가를 홈즈는 추측하였는데..

역시 홈즈라는 생각이 들었다. 편지 하나로 많은 것을 유추해내는데.. 정말 놀라울수밖에 없었다.

홈즈에게 의뢰한분은 한나라에 왕이였다. 그 왕에게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의 모든것이 다 마음에 들었지만

그 여자의 직위가 가수 출신이라서 자기 계급과는 맞지 않은 신분차이가 있었다.

그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 여자와 사진을 함께 찍은적이있느데. 그것이 사건 발달이 되었다.

한 나라의 왕으로 다른 나라의 공주와 결혼이 약속 되어 있었는데, 가수인 그 여자가 공주와 결혼을 하면 그 사진을 퍼트려 그 결혼을 할수 없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그 왕은 그 사진을 찾기 위해 도둑과 온갖방법을 동원하여 사진을 찾을려고 하였지만 찾을수가 없었다는 점이였다.

홈즈는 그 다음날 즉시 그 사진을 찾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냈다.

홈즈는 다른 사람들과 짜고 가수인 여자가 마차를 타고 집으로 들어 올때 싸움을 일으켜 홈즈가 싸움에 개입하다가 다쳐서 여자 집으로 들어 가기로 했다. 두번째 홈즈가 여자 집을 훑어 보고 싸인을 줄때 불이 난것 처럼 하기 위해 완슨에게 집안으로 발연통을 던져 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그 때 그 여자는 집안에 사진있는 곳으로 갔다가 불이 나지 않은 것을 알고 나왔다. 이것으로 홈즈는 사진의 위치를 알수 있었다.

하지만...  홈즈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여자가 홈즈인것을 알고 남장 분장을 하여 홈즈에게 다가갔는데.. 홈즈가 사진을 찾고 있는 사실을 알아 버렸던 것이다.

그 다음날 여자는 변호사와 결혼을 하고 그 곳을 떠났고 사진을 유포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 사건을 종료가 되었다

우리는 사소한거 하나 그냥 넘기는데 홈즈는 하나하나에 추리를 가지고 생각하고 놀라울 다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