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 명사 30인의 가슴 뭉클한 부활의 순간
히스이 고타로.시바타 에리 지음, 박승희 옮김 / 부키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히스이 고타로|시바타 에리 지음 | 박승희 옮김
부키 2013.02.13
펑점

마음이 꺾일때 나를 구한 한마디

책 표지 부터..

너무 은은하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서..

읽어 보고 싶어서.. 이벤트에 도전하였고

그 결과 이벤트에 당첨 하여 기분 좋게 읽을수 있었다.

명인 30명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담아 내였고

옛날 위인들 부터 최근 핫 이슈가 되었던 스티븐 잡스까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글씨 뿐만 아니라.. 책 구성이 잘되어 있어 답답하고 지루함이 없었다

어렸을떼 한참 많이 들었던 비틀즈 노래^^

누구나 한번쯤 비틀즈 노래를 들어 봤을것이다

특히 Let it be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에 유명한 노래였고

그 노래 뿐만 아니라 Yesterday,in my life ,I will등 유명한 곡을 불렀다.

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왜 사람들 마음에.. 머리속에.. 다가갈수 있었던것은..

모든 역경, 고난을 다 헤쳐왔고.. 포기를 하지 않고 도전 한 덕분이엿다

비틀즈에 멤버들은..

함부르크라는 위험한 도시 클럽에서 연주 일거리를 얻어..

10~12시간을 무대 서야 되었고..

클럽을 찾는 손님들은 전과범들 뿐만 아니라 음악에 관심 없는 거친 사람 뿐이였는데...

한날 멤버 조지는 18세 미만이라는 것이 들통나 국외 추방을 당했고

폴이 성냥을 긋다가 작은 화재가 나면서 방화 용의자로 몰려 국외 추방을 당혔고

그래서 비틀즈는 뿔뿔히 흩어져 각자 생계를 꾸리게 되었다

어느날 해리슨은 음악을 포기 하지 않아 흩어진 멤버를 모으면서 리더랜드 타운홀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는데

예상 밖으로 관객들이 모두 일어서며 환호해주었다

함부르크의 고된 생활을 하였던게 그 들의 음악이 발전 할수가 있었던 것이다.

만약 멤버들이 포기 하였다면... 열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노래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였을것이다.

누구나 살아 가면서 마음이 꺾일때가 있을것이다

그때 절망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 간분들 이야기를 듣는다면... 내가 생각하지 못할때.. 그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빛날 순간이 있을것이다.

나도 요즘 많이... 직장 일로.. 지쳐 있었는데..

이 책이 나에게 희망과 기운은 북 돋아 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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