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실이긴 하지만 정신 치료를 가장 쉽게 받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가장 정직하고, 사고 유형이 가장 덜 왜곡돼 있는 사람이 치료 효과가 크다는 것이 정론이다. 반대로 환자의 병세가 심하면 심할수록, 행동이 부정직하고 사고의 왜곡된 정도가 크면 클수록 그들을 성공적으로 돕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워진다. 만약 그들의 부정직과 왜곡의 정도가 아주 심하다면 치료는 아예 불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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