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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통일을 땡땡합니다
힐데와소피 편집부 지음 / 힐데와소피 / 2020년 3월
평점 :
독자의 배경지식에 대한, 필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끊임없이 고민한 흔적이 책의 구성과 내용에서 느껴진다.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배경지식이 있더라도 전공자가 아니라면 몰랐을 만한 팩트를 사전같이 안내해준다. 또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서 타인의 관점을 알려주기도 한다. 책의 내용적인 부분은 당연히도 온전했어서 그 내용뿐아니라 책이 지식과 가치관 전달의 수단인 동시에 주제별로 자신의 가치관을 판단,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설득시킬 논리와 와꾸를 만들어준다. 다만 38P에서 39P넘어가는 단어인 "안건"이 38P'안'39P첫줄에 '건'으로 한 단어가 끊기는 페이지가 많아서 다소 읽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흡수통일을 바라는 입장에서 스스로의 지식을 채우며 논리를 강화시키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