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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잉글리시 : 겨울왕국 - 초등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잉글리시
서영조 해설, 문단열 오디오 강의 / 길벗스쿨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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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과씩 꾸준히"라는 목표아래 아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잉글리쉬-겨울왕국 3주차학습을 마쳤습니다..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끼며, 울 아들 열공하고 있답니다..

정말 다른 건 미뤄도 '겨울왕국'은 스스로 해놓네요..

이 획기적인 변화를 놓고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 저 혼자 생각했는데 '아마 일일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이런 게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영화를 보긴 했지만, 전체적인 산의 경관을 본 거나 마찬가지지요.

이제 구석구석 등산로를 살피고, 그 안의 계곡과 졸졸 시냇물,

여러 종류의 수목들과 들꽃살펴보는 게 바로 이 작업-대사 학습-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책속에서 매일매일 펼쳐지는 새로운 장면들과 대사들을

드라마 보듯 즐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대본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두배로 만끽하면서 생활영어도 익힐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애니메이션 잉글리쉬~
진정 강추하고 싶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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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회화 : 겨울왕국 (전체 대본 + 워크북 + MP3 CD 1장) - 30 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강윤혜 / 길벗이지톡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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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영화로 볼 때도 줄거리를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스크린영어>의 대본 속의 대사들을 보니, 주인공들의 심정과 상황이 더 잘 전달되어 피부로 느껴지네요~ 영화속에서 안나의 결혼을 허락하지않는 엘사가 좀 이해가 안되고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대본을 보니 엘사도 안나도 각자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스크린영어>를 공부하면서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대화를 영어로 직역하면 그리 어려운 부분이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어려운 단어를 고민하면서 쓸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스크린 영어>안에 나오는 몇몇 대사를 인용하여 봤습니다.

그만하라고 했잖아..( 그걸로도 충분해..)

I said, enough!

나도 함께 갈께요...

I'm coming with you.
상대방입장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라, 간다는 것도 come이라는 거~^^

영화로 봐서 이미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스크린영어>로 다시 보면, 영화속에서 내가 놓친 부분들이 보이고, 정말 작품성을 체감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실생활에 사용되는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잇점은 당연한거구요~~ 매일매일 한 단원씩 그리고 한 문장이라도 학습하여 내것으로 만든다면 미드보는 것도 두렵지않을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도전해보시지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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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11권 - 초등학교 5학년~6학년 (새교육과정) 초등 메가 계산력 11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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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연산의 농도가 진해진다. 자연수의 연산은 이미 4학년에서 마무리되고, 분수와 소수의 사칙연산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은 수를 변환하는 과정부터 연산으로 마무리하는 것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므로 기초연산력이 없으면 금방 지쳐버리기 일쑤이다.

 

 차근차근 원리를 설명하며 가르칠 수 있는 때도 3학년? 아니 3학년만 되어도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라져인지 아니면 무리한 학습스케쥴애 지쳐서인지 원리 설명이 장황해지면 금세 짜증을 낸다. 고학년이 되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서해주기를 기대하는데..학원 두세군데를 전전하는 아이들에겐 자기주도학습에 무리가 따르는 거 같다.

 

  그래서 우린 올해부터 <메가 계산력>을 시작하기로 했다. 기본 원리를 아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설사 안다고 해도 방법과 요령을 잊어버리지 않게하기위해선 - 매일매일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끌고가야하는 게 연산이라고 생각한다. 계산은 자신의 머리외엔 누가 해줄 수 있는게 아니니까.

 

 매일 한장씩 푸는 거라 부담없이 시간을 체크해가며 봄방학때부터 열심히 풀고 있다. 고학년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메가 계산력>이 좋은 건, 무엇보다 학습때문에 아이와 밀땅을 하지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이스스로 해야할 분량을 매일하는 것만 봐도 흐뭇하기 때문이다.<메가 계산력> 으로 연산훈련을 꽉 잡고나면 왠만한 서술형 문제도 끄덕없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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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한국 현대사 - 오늘의 우리를 만든 역사 읽기
임영태 지음 / 생각의길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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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TV를 보지않았다. 특히 뉴스는 더더욱 듣고 보기싫어 한동안 신문으로 대체했었다. 그런데 그조차도 지금은 인터넷으로 대체하고 있다. 왜였을까? 냉소적인 현실도피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야 맘 편히 살 수 있을거 같아서였을게다.

 

     그리고 만나게 된 이 책, <두개의 한국 현대사>..이 책의 제목은 나를 혹하게 했다.그런데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안에서는 한동안 잊었던, 아니 깊이 묻어두었던 20대때의 열정에 가까운 분노-아니, 분노에 가까운 열정이랄까?-가 꿈틀거렸다. 86학번인 나는 대학을 들어가면서, 고등학교때와는 다른 세상을 보게되었고, 당시 군 장교셨던 아버지와 대립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졸업할 때까지..정말 이 책에 나와있는 그 현대사를 직,간접적으로 몸으로 겪어냈던거 같

. 그리고 졸업후 현실에 대해서 점점 냉소적으로 변하는 나를 볼 수 있었고, 결혼과 함께 그저 소시민으로 한국을 떠나 간간히 들리는 소식들로 군중심리에 의해 많은 부분들을 판단하며 살아왔던 거 같다.

 

     "역사를 지배하는 자가 현재를 지배한다."

 

동북아공정, 독도 영유권 분쟁만 역사왜곡이 아니었다. 국내에서도 역사는 왜곡되고 있음을 <두개의 한국 현대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를 또렷이 보여주는,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과제가 무엇일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이여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꼬옥 읽어보라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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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 진로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0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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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정말 그럴까?  청년실업 운운하는 뉴스를 볼 때마다 부모로선 아이들의 직업선택에 관한 고민이 현실적으로 와 닿는  요즘이다. 아무리 할 일이 많다고는 하나, 나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아이들에게 중등교육과정부터는 진로적성활동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이런 나의 바람에 부응이라도 한듯, 길벗 "그래서 ...생겼대요"시리즈에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가 출간되었다.

 

 차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 다양한 종류의 직업과 그 직업의 유래가 소개되어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직업 관련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레고를 좋아하는 6학년 울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제품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미래를 설정해두었다. 제품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있는지도 몰랐던 녀석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민하고 그에 맞는 일을 하려면 어떤 능력을 갖춰야할지 이 책을 통해 배운 모양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무엇하며 사는 것이 행복한지에 대해 스스로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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