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일전쟁

중일전쟁 - 용, 사무라이를 꺾다 1928~1945
권성욱 지음 / 미지북스 / 2015년 2월

인터넷에 검색해보았더니 소개글도 있고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서 구매했습니다
스토리의 전개도 지루하지않고 알기쉽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관련사진도 풍부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전문 작가가 아닌데도 글을 재미있게 전개하는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시고 앞으로도 많은 책을 집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자평] 로빈슨 크루소

로빈슨 크루소 ㅣ 동서문화사 월드북 193
다니엘 디포 지음, 유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2년 5월

페이지 수가 정확히 600page 입니다
책이 두꺼워서 좋다는 분도 있고 또 다른
이면에는 부담스럽다는 분도 계십니다
스토리의 전개는 책을 내내 읽는데
지루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빈손크루소를 쓰고 완성된 시기는
저자의 나이,예순 되던 해 입니다

가뭄의 비 보다 더 기쁜 소식

강희대제 세트 - 전12권 - 얼웨허 역사소설, 전면 개정판 ㅣ 제왕삼부곡 1
얼웨허 지음, 홍순도 옮김 / 더봄 / 2015년 8월

청나라 황실의 권위를 나타내주는
여러 색상의 염주들...
그것보다 더 아름다운 심성의 소유자
"강희대제"
예상도착일보다 하루 일찍 책이
도착한 일은 지극히 기쁜일이다.
12권의 책을 이상없는지 뒤적거리다
더 기쁜일이 생겨났다
글자만 채워진 책인줄로만 알았는데
각 권마다 출현하는 등장인물들을
알기쉽게끔 초상화가 12권 책안에
모두 알알히 채워져 있다니...
비 오는 날 우산없이 집까지 걸어왔는데
하루일찍 도착한 책 때문에 도저히 신경
쓰이지가 않는다

[100자평] 강희대제 세트 - 전12권

강희대제 세트 - 전12권 - 얼웨허 역사소설, 전면 개정판 ㅣ 제왕삼부곡 1
얼웨허 지음, 홍순도 옮김 / 더봄 / 2015년 8월

처음 시작은 열하일기였다
청나라를 오랑캐 민족이라 생각하던 나의
생각을 바꿔준 책이...
인터넷에서 청나라에 대해 이것저것 검색
하다가 건륭제가 정조대왕이 아이 가진것을
축하하기 위해 사절단에게 자신이 걸고있던
염주를 선물해주는 글을 읽게 된 순간부터
청나라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100자평] 임진무쌍 황진

임진무쌍 황진
김동진 지음 / 교유서가 / 2021년 7월

책 읽기전 감상평을 적는것은 본래
무리이나 임진왜란 전쟁사가 어찌
돌아가는지 흐름을 아는지라,
글 읽기전
입맛을 쬐끔 달음질 해서 책 재미를
더하기위해 준비체조로써 손을 놀리어
글을 써본다
그러나한편으로는 내가 쓴 글이 왜이리 맛나지?라고
생각해봤자 책을 쓴 저자의 맛에
반도 못미친다